작성자 : 한광덕 작성일 : 2015-04-15 조회수 : 562
메일로 받은 글, 전우들과 함께 읽고 싶었습니다.

<회원소식지 2015415>

아래 성회장 쪽지사건 회원 메일을 보면서 공감하면 전합시다


~~~ 회원 메일의 요지~~~

1. 성회장이 번돈은 정상적인 수입이 아니고 부정한 로비자금으로 만든 돈이다

2. 로비자금을 뿌렸드니 과거정부는 봐주는데 ....

이번정부는 안봐주니 억울해서 눈물흘리며 죽었다

3. 현 국가 정부 요인들만 적은 쪽지는

자기가 속한 당이나 좋아햇다는 대통령과 총리 당을 위해 자금지원 한것이 아니고

오로지 부정 사업에 이용하기 위해 돈을 주었다는 것임을 입증하며 ....

국가를 어지럽게 만든 악질 행위로 애국심도 도덕심도 없는 인간이였다

4. 교회 장로나 장학회 사업도 사업 부정의 도구로 위장한 가면을 쓰고 위기를 당할때

이용하기위한 짓이다

5. 국가를 위한다면 그동안 과거 정부까지 모든 부정에 가담한 자를 밝히든지

자신의 잘못된 사고방식을 속죄 했어야 했는데.....

6. 인생을 잘못 살고 ..죽어서도 천벌받고 지옥에서 고통 받을 것이다


7. 현정부에서 돕지 않는다고 현정부 요인만 쪽지에 기록했는데

부정부패 전면전 선포한 현정부는 쪽지에만 국한하여 속지 말고,

이번 기회에 최소한 10년전 부터 부정부패 부조리 가담자를

​모두 발본색원하여 깨끗한 1등국민 만들도록 철저히 청소해야한다




PS ;

내가 옛날40여년전 수사담당 과장을 할때

..농협에 건설부정관계로 검찰조사가 있었다


...사장 이사 부장 ...모두 불안해 하는데

농협 k 과장이 조사받을때 ...이사건은 웃사람 관계 없이

모든것을 혼자 한것이라고 책임지고 재판받고 무직자가 되엇다



그후 k 과장은 건축과 출신이므로 건설회사를 차렸는데

농협에서 의리의 사나이라고 소문이 나서 모든 공사를 맞겨서 돈을 벌게되자



이것은 하나님이 주신 돈이라하며... 어려운 자를 돕는일을 많이하므로

언론에서 보도한바가 있는데... 성회장은 완전히 대조적인 인생관이다



우리 국민이 ...농협의 K 과장처럼

자기 가족 친지 직장 이웃 국가 를 진정으로 사랑하며

예수님 최럼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1등국민" 되도록 합시다



블로그서명


世界 “1等國民” 위한 人生幸福 硏究所 鄭柄斗 拜上

http://cafe.naver.com/happylife2u



첨부#1 ; Subject: 성완종 영전에서 묻습니다.

​-----Original Message-----
From: "hoi120462@naver.com> To: "c정병두"; Sent: 2015-04-15 (수) 17:33:33


나는 댁이 태어난 서산지곡에서 60km가 채못된 곳인 보령에서 사는 사람으로 따져보니 귀하보다 너덧살 더먹은 촌부 올씨다.

당신이 목숨을 끊는날 당신에게서 발견된 쪽지로 말미암아

지금 온통 나라가 들썩이다 못해 댁이 돈먹였다고 지목한 이는 차치하고라도 정국은 대통령이 탄핵되야 된다는 극단의 상황에 까지 몰리기에 이르렀시다.

이상황에서 대답을 들을리 만무하지만 묻고자 하는 바가 댁의 정체가 뉜지를 알고 싶소이다.

所謂 국회위원을 했던 자라고는 믿겨지지 않게 악필이란 말은 오히려 칭찬이니 찌질한 솜씨로 작성한 돈준자의 명단을 볼라치면 이들이 하루라도 그 맡은 직책에서 손을 놓는 다면 이나라 정치라는 신경조직이 마비된 정도로 중책을 맡은 자들이니 이촌부 따위는 의혹이 아니라 당징 징역을 가더라도 당신 쪽지 위에 그 서툰글씨로 이름 한번 올려보고 싶소이다.


대저 정치인과 사업가가 설령 그 만남이 조우(遭遇)였다 할지라도 보는 사람입장에서는 그것이 순수하게 치부될 리가 만무하거니와 그렇게 조직적으로 수많은 정계인사를 만나서 돈을 뿌리고 다닌 이유가 나변(那邊) 에 있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내 돈 아깝 잖은 사람없고 더구나 서민은 평생을 벌어도 못모을 거금을 참으로 힘들고 어렵게 벌었다면 그리 쉽게 들고 다니면 자룡이 헌 칼쓰듯 했겠소이까? 결국 당신은 그만치 돈을 써야 당신의 정체를 숨길 수 있고 그만한 인맥을 형성해야 당신이 위기 당할때 당신을 피하고 도망시킬 피신처를 만들고자하는 속셈이 아니었겠소이까?



(무슨 사업을 이따위로 하는지, 뇌물을 받치지 않고는 사업을 못하는 사람, 뇌물 주는 행위가 범법행위

라는 것 도 모르나, 스스로 범죄를 저질은자가 무엇이 어굴하다고 눈물을 국민이 보는 자리에서 흘리나!!!)


난 당신이 생전에 기자회견하면서 눈물 흘리는 모양을 봤는데, 왜 당신이 우는지요....?.

사람이 떳떳하면 법이 그 정당성을 가려줄 것이지 사람이 혐의의 바람막이가 되는 세상이 법의 정의가 서있는 나라랍니까? 그 우는 까닭은 마치 내가 너희들에게 준돈이 얼마인데 내가 힘들게 되었을 때 내돈 먹은 자들이 나를 외면하는가 하는 원통한 눈물외에는 당신의 진정성이 전혀 보이지 않았소이다.


듣자하니 댁이 뭔 복지사업인지 장학사업을 벌였다는데 당신이 벌인 행적으로 봐서 그 순수성은 가장된 것이고 단지 당신을 독지가로 속포장을 하고 당신이 뇌물준자 명단에 적혀있는 바 그 정계에 내로라 하는 자들을 뇌물로 포섭하여 겉포장을 하자는 심산이 였시다 그려!

그러면 그렇게 본인의 맨얼굴을 겹겹이 가리고 도대체 궁극에 가서는 무슨짓을 꾸미고자 했는지 그 흉중을 들여다 보고 싶다는 말입니다.

그 당신 돈받은 자들이야 당신이 죽어서 말이 없으니 입에 거품을 물고 손사래를 치며 발뺌하지만 당신의 다른 것은 못믿어도 돈준자 명단 만큼은 안 믿을 국민이 어디있겠소이까?


헌데 죽은 당신이 여기서 정말 잘 못한 일이 뭔가를 짚어 봐야 합니다.

모두(冒頭)에 말했듯이 이 미증유(未曾有)랄 사태가 대통령에게 까지 칼날 겨눠졌으니 정국이 이일로 거의 마비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이 정계의 내로라 하는 사람들에게 나가는 직책당 인건비만도 밤도 휴일도 안가리고 불어나니 그부담이 오롯이 국민의 몫인데 이들은 명단에 거명된자 이든 당신으로 하여금 들어날 비리가 있는 자든 해당인물들은 거의 맨붕상태가 되어 제보신을 위해 밤잠을 설치며 눈알이 벌겋습니다.


이 국정의 손실은 국민정신건강손상은 물론 경제측면에서 환가가 불가할 정도로 나라가 쑥밭이 되어 버렸다 그 말입니다.

당신도 저고리깃에 금배지 달아본 사람이니 육하원칙을 모를 리가 있소이까?

귀하가 만난자 교우한자들을 소상히 적었다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허술하기가 그지 없으니 확인할 증거가 뒷받침이 안되는 의혹만 던지고 목숨 끊은 까닭이 도대체 무슨 끝을 보려고 이같은 짓을 저질렀는가 말입니다.


이 밥만 축내는 촌사람도 ‘만년필녹음기’도 알고 ‘시계카메라’도 아는데 만약을 위해서라면 이런 결정적인 증거를 남겼을 것이고 그것을 혐의사실과 같이 공개했더라면 이처럼 나라가 혼돈에 빠지지 않았을 텐데 무책임하게 문제만 던져놓고 떠난 당신 영전에 온전한 정신으로 명복이 빌어지겠소이까?


호텔로 일류요릿집으로 집한 채 값은 넉히 쓰고 다니는 당신이 아무리 어려서 고생했느니 어쩌고 뇌까리지만 원래가 인간의 속성은 “시집을 고되게 산 며느리 일수록 더 고약스런 시에미”되기 마련 아니요. 어려서 고생한 자일 수록 돈벌면 없는자 더 깔보고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깡그리 잊게 마련이거늘 자수성가 했다는 자들이 어려서 고생해서 힘든자 속내를 안다는 말은 쌔빨간 거짓말인 것은 칠십을 살아 보고 얻은 깨달음이라우-.

암튼 당신은 저 세상에서 이런 난리를 미소로 바라볼지 모르나 참 칠십줄에 들어선 사람이 철없는 죽음을 했소이다 그려



첨부#2

성완종의 죽음은 .. 대한민국 내에 모든 부정부패 척결하고

하나님의 진리를 낳을 것이며 ... 그후에야 조국통일 죌것이다

보낸사람 .;jhondoojhon@naver.com 받는사람: 정병두_JOSEPH
성경 에 예수를 돈받고 판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스스로 목매어 죽었다 했다



창조주요 구세주시요-, 가롯유다 자신의 스승이었던 예수 그리스도를

돈과 세상적인 탐심으로 은 30에 팔고 목을 매어 죽은 가롯인 유다는 왜? 목을 매어 죽었는가?


왜? '목매어 자살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굳이 이길을 택하였는가 ..

여기서 그는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던 불순종의 사람이었던 근거로 곧 그는 거짓의 사람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는 마귀의 영에게로 인도를 받아 목매어 죽는 길을 택한 것이었다.

하나님은 말씀이시다. 곧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자는 천국으로 갈 수가 없는 것이요,

그만한 보응을 하시는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이다.



성완종씨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 목매여 죽은 죄말도고 곧 가롯유다와같은 사람일 것이다.

이는 죽음으로 자기의 의만을 세우고 조국과 나라와 현 난국에는 조금도 관심이 없이 자기의 기업회생과 명예에만 관심이 있었던 것이었다.

만약에 그가 말함처럼 박근혜대통령 당선과 현 여당의 정치인들을 도왔으며 돈을 주었다고 하자,

이 행위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것이었는가? 이는 결코 아니다.

** 곧 그의 종전 정치. 사업가처럼 자신의 영위를 위한 행위들이 아니었겠는가?

** 다음은 그는 배반자인 것이다. 정치자금으로 돈을 주었다고 하자 왜? 이를 목매여 죽음으로 폭로를 하는가? 이는 정치적인 보복이요, 자신의 삶의 실패한 원인을 타자에게로 돌리고 자신을 의롭게 하기위한 술책이었다. (곧 몇 억원을 주고, 그가 진 상상 할 수없는 국가와 국민에게로 진 빚을 합리화 한 것이다.)


** 진리는 박근혜정부로 부정부패척결이란 대 과제로 어렵게 국무총리를 내정하였고 이를 척결하는 과정에서 마귀가 이의 일을 진행하지 못하게 성완종이란 사람을 이용한 것이다.

** 지금 대한민국은 종북세력들. 세월호특별법으로난 마귀들의 역사, 새정치민주연합의 만행들,

서울시장 등, 사법부의 부당함, 국회의 해산요청, 국민의 애국심탈진 등으로 난세를 맞고 있는데 마귀의 역사가 성완종을 이용하여 다시 현정부를 어렵게 하여 하나님의 진리를 가로막자는 것이다.



** 마귀는 돈을 주었다고 하는데 진리는 돈을 받지않았다. 무슨 뜻인지 이해를 하는가? ....

*** 금번에 이를 수사한다면

새정치민주연합의 문재인. 한명숙. 박지원 등의 정치자금과 재산축적경위 조사하여야 한다.

**** 박근혜대통령과 각 부 장관들은 금번이 부정부패척결의 철호 기호로-,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믿으시길 간구드립니다.

그러하니 부디 행정부의 각료들께서만이라도 부정부패 척결위하여 '예수님, 백결선생과 최영장군'처럼 소유를 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가난한 백성들은 초근목피하는데 ...

기업인들과 정치가들과 성직자들은 이 기회에 회개하고

모든 소유를 팔아서 국가와 민족과 가난한 자들에게로 주고와서

천국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위하여 이제라도 헌신하여야 할 것이다.



잠시 목사직을 내려놓고

"진리대한당 창당준비위원회" 상임대표를 맏고 있는 이석인(두요한)올림.





한광덕  2015/04/16 11:35:04 [답글] 수정 삭제
네! 본문으로 다시 올립니다.
메일을 보내신 분도 첨부의 글을 쓰신 개인 혹은 단체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만
많은 부분에 공감이가서 rokf의 전우들과도 함께 읽고 싶었습니다.
정도  2015/04/19 16:44:17 [답글] 수정 삭제
귀감이 가는 좋은 글앞에.................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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