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한광덕 작성일 : 2014-12-13 조회수 : 899
** 육사 총동창회 홈페이지에서 옮깁니다 **

“5.18분석 최종보고서”를 읽고 드리는 제언

22기 지만원 박사의  12년  연구 결과가  “5.18분석 최종보고서”로 발간됐습니다.  책 표지에  “광주인에 의한 독자적인 광주인시위대는 없었다. 민주화운동도 없었다. 20-30만명이 동원된 폭동과 살인과 방화가 있었지만 이를 지휘한 한국인은 없다”는 문구가  실려 있어 우선 책 한권을 구입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관련되는 시민을 자극하면 위험을 자초한다는 우려에서 한 장 한 장을 조심스럽게 넘겨야 했으나 북한 특수전 요원과 공작원들의 활동에 초점이 맞추어진 이 보고서를 읽어가며 무릎을 쳐야했으며 많은 동문들과 함께 빨리 읽고 현역장병은 물론 온 국민들에게 전파하는 것이 오늘 우리 사회의 각종 불가사의한 현상과 사건 사고들을 예방하고 극복해 가는 첫걸음이라는 충정에서 이 글쓰기를 시작했습니다.
 
kmaaa.or.kr외부의 인터넷 게시판에도 올린다는 생각에서 처음엔 '독중감'으로 했다가 '독후감'으로 바꿨으며, ‘읽고 드리는 제안’, ‘제언’으로 제목을 바꾸면서 여러 차례 수정도 했습니다. 그간 의견과 도움을 주신 여러 동문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보통 사람들은 접근조차 할 수 없는 남과 북의 방대한 자료를 획득하고 핵심을 골라 북한의 특수전 요원과 대남공작활동에 입체적 초점을 맞추고 있는 지 박사의 공학적 두뇌에 탄복을 해야 했으며 국방부위촉의 4.3위원으로 활동했던 시각에서 한 가지 아쉬웠던 것은 5.18에 관한 대법원의 2차 판결(97.4.17)이 있었던 1개월 여 후인 97년 5월 26일, 북한이 그들의 대남공작전모를 대대적으로 인정하고 찬양했던 노동신문 특집보도관련 사실이 언급되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4.3사건을 포함한 6.25남침 발발 직전까지의 간첩활동으로 “영웅1호"의 반열에 오른 성시백이 ”김일성의 특사" 및 “민족의 영수를 받들어 용감하게 싸운 통일혁명 열사"로 찬양되는 엄청난 사실이 우리 사회에서 공론화되지 않고 있었음을  오랫동안 한탄해 왔기 때문입니다. 

이 특집보도는 북에서는 대남공작 강화신호탄으로 작용되었을 것이 분명함에도 오래 동안 침묵함으로서  '성시백 2세'들의 활동을 허용하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것이 그간의 외로운 함성이었음 밝히며 지만원 박사의 “5.18 분석 최종보고서"와 함께 ”북한 영웅1호“ 찬양보도에 대한 17년간의 침묵도 동시에  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증보판을 낼 때에는 이 노동신문 특집보도가 부록으로 실리는 것이 저의 바람이며 동문 여러분들께서도 각자의 관점에서 이 논단에 의견개진이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군복을 입고 있었던 동안 혹은 전역 후에  5.18에 관해 지박사와 같은 깊은 관심을 기울이지 못했던 육사인 들의 반성과 각오도 새로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우리의 언론에도 자유로운 토론의 광장을 넓게 열리기를 바라며  2년 전에 www.rokfv.com에 올렸던 글 하나를  아래에 붙이며 줄입니다.   
 
2014.10.31 20;00 (초안)
           12.12.24:00 (4차수정)
    12.15.19:30 (6차수정)
                  
          20기  한광덕 배  
                  
     아래 : 10년을 넘기는 한탄 하소연
    http://rokfv.com/jboard/view.php?code=1&uid=8894&page=1&key=&keyfield=  
한광덕  2014/12/14 21:24:13 [답글] 수정 삭제
사관학교 동문들과의 대화를 이곳에 옮김은 rokfv의 전우들과도 함께 하기 위함입니다.
지금은 예비역과 현역을 망라하는 온 국민들의 인내와 지혜가 요구되는 위기의 순간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전우들과의 대화로 확대되어 경계의 큰 눈을 뜨게하는 함성이 만들어 지기를 바랍니다.
참전 전우들의 함성이 "6.25전쟁의 10대 불가사의"를 능가하는 오늘의 현상과
사고들을 예방하고 극복하는 애국시민들의 저력으로 확대되기를 바라는 마음때문입니다.

노도포이경호  2014/12/15 10:44:16 [답글] 수정 삭제
한장군님 그동안 찾아뵙지 못하여 건강이 몹시 궁금하였는데 이글을 쓰신것을 보고 건강하시구나 안심이 되는군요. 5.18은 우리 민족의 비극으로 일부나마 책자나 영화등을 통해서 약간은 알고 있었으나, 이번에 지만원박사께서 {5.18 최종보고서}를 발간하셨다니 서점에서 구입하여 정독하여 참사실을 알아보겠습니다. 옥체강녕하시기바랍니다. 정독한후 독후감도 보내드리고 주변친구와 함게 돌려보겠습니다.
한광덕  2014/12/17 08:40:33 [답글] 수정 삭제
이경호 전우의 건강도 궁금했었는데 ---내 걱정을 해 주시다니!
상당히 많은 전우들이 접속을 했는데도 모두 조용한데
월남전에 참전하지도 않으셨던 2사단 포병의 옛 전우가
침묵을 깨 주심을 우선 감사합니다.

저는 요즘 잠자리가 편않치 않아 건강도 조금씩 나빠짐을 느끼게 되는 군요.
콤퓨타를 멀리해야 잠자리도 편안해 지는 법인데 ----

한광덕  2014/12/17 09:15:14 [답글] 수정 삭제
전우들에게 부탁합니다.
제 주장에 동의할 필요는 결코 없습니다.
질문도 하고 비판과 비난도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서로 대화를 하다보면 이해도 넓어지고 대한민국의 안보에 필요한
경계의 눈을 뜨게하는 함성이 만들어 질 것입니다.

노도포의 전우가 책을 한권 사서 정독을 하신다니
rokfv의 전우들께서도 킅 관심이 생겨나기를 바랍니다.

이 글은 rokfv와 systemclub 그리고 고교동창 홈페이지만 올렸씁니다.
청와대와 국회 그리고 기타의 여러곳에는 전우들께서 옮겨 주시면
발을 뻣고 잠자리에 들어 보겠습니다.
김주황  2014/12/19 11:27:21 [답글] 수정 삭제
한장군님 글 오랜만에 찾아뵙니다.
작년 부산에서 뵙고 또한번 뵈울기회가
될런지요. 지박사님과의 인연은 2001년부터로 해서
2003년 광주지검에구속 중 면회간일들이며 많은
강연과 화합모임에도 여러번 참여한적도 있었습니다.
또한 저희 월인전(구베인전)모임에도 지박사님도
참여 하신적도있었습니다.
이먼 22일 부산모임에 저도 참석합니다.
그날 뵙도록 하겠습니다.
이 혹한추운계절 건강 잘챙기시기 바랍니다.
월인전 회장 김주황 배상
김해수  2014/12/19 17:05:28 [답글] 수정 삭제
아 참 좋은 글입니다.
저는 김해수입니다.
이 좋은 책을 몇 권 구입 할 수 있을까요?
柳 在 旭  2014/12/19 20:17:22 [답글] 수정 삭제
안녕하십니까?
한광덕장군님

류재풍이형인 류재욱입니다

지만원박사님이 저는 개인적으로 넘 안타까운 인재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전우이신데도 불구하고 도와드리지 못한점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2000년도에 채명신사령관님의 베트남참전기념사업회를 설립당시는 발기인으로는 참여를 하셨다고 하지만

이런분이 전우사회를 위해 헌신하셨다면 오늘날 우리전우사회가 훨씬 발전했으리라 확신 하겠습니다

이곳에 김해수선배가 글을 쓰시고 경사가 났습니다

518은 역사가 들이 언젠가는 판결을 하리라 생각하지만 민주화운동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들이 민주화를 하였다면 왜 무기고를 습격을 하였을까요?
보통사람들은 감히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저의 사견입니다

작금의 전우사회를 돌아본다면
우리의 소중한 명예가 구석구석에 찾지못함이 안타깝지 그지 없습니다
그 첫번째로 채명신사령관님의 추모예우입니다
그 두번재로 광복과 625는 영웅을 선발하여 대국민적으로 광복과 호국에 대한 이미지를 접근하여 가는데 우리 월남참전영웅만 제외 되었다는데 누구하나 말만하지 시정요구를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게 누구의 책임 일까요?
정진국  2014/12/20 20:26:34 [답글] 수정 삭제
인강님의 10년을 넘기는 고뇌를 함께 합니다. 공화국 영웅 1호의 대남공작 찬양보도에 침묵이 오늘 날 성시백 2세의 활동까지 무방비로 허용하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한탄에 공감합니다. 국정원이 거의 무력화된 가운데 이제는 월남참전 전우들이나마 1975년 4월의 울남패망을 상기하고 대공경계에 눈을 뜨게하기 위해 이 글을 실어주심을 알고 존경을 표합니다.
어제 8;1의 승리는 김밀성의 60녕 대남공작의 성과에 일대타격을 준 것이 분명합니다만 위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임니다. 인강님의 이 글이 전파되는 것이 구국의 길임을 알고 작은 힘을 보탤 것입니다.

5.18진상 종합결과보고서와 함께 성시백 찬양보도가 온 국민들에게 알려지는 것이 구국의 길임을 알고 성시백 2세 3세의 존재에 눈을 뜨고 제공되는 자금도 막아내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말씀으로 알고 전파에 힘쓰겠습니다. 5.18도 4.3도 모두가 기밀성이 있었기 때문에 있었다는 사실을 명심하면서 인강님의 건강을 빕니다. 대한민국 만만세입니다.
홍 진흠  2014/12/21 15:38:50 [답글] 수정 삭제
한장군님! 오랫만에 인사 올립니다. 작년에이어 올해도 부산행사에 함께 모실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왜 우리 전우사회가 자꾸 분열되어 조그만 행사에도 서로 눈치만보고 함부로 참여할 수 없는것인지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작년에 함께 1박2일을 보냈던 모전우님도 소속때문에 구설수에 오르는게 싫어 동참할 수 없다고합니다.똑 같은 참전자가 어떻게 단체,소속,병과.군,계급에 구애될 수 있겠습니까 참으로 이해 할 수 없다고 홍하사는 생각합니다. 아무튼 내일 장군님을 저희 몇몇 전우들이 찾아뵙겠으며 동행합니다.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단결!
홍 진흠  2014/12/21 15:56:32 [답글] 수정 삭제
정재성전우님! 오랫만에 인사올립니다. 지난번 사모님 건강이 많이 좋지않다고 모전우님이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계시는 S 전우님을 위문하면서 제게 연락을 해서 알았습니다. 홍하사가 그당시 그전우님을 위문하면서 정전우님께 연락을 취한바 외국에계시어 귀국하시면 연락주시겠다고 하셨는데 여태 연락이없어 궁금합니다. 홍하사도 아시다시피 별로하는일 없이 무척 이곳저곳 다니다보니 집사람과 시간내기가 여간 어렵지않지만 위치알려주시면 시간내어 찾아뵙겠습니다.아무쪼록 추운날씨에 건강하십시오.
정재성  2014/12/21 15:56:32 수정 삭제
홍전우님 오랜만입니다. 인사가 늦어서 미안 합니다. 늙으막에 일 때문에 해외엘 자주 나가게 되어 전우님들과의 만남이 예전같지 않습니다. 우선 제 개인에게 보내주시는 성의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집 사람은 이젠 그만 합니다. 언제 한번 뵙고 커피나 한잔 하시죠.ㅎ.ㅎ.ㅎ.
감사합니다.
홍 진흠  2014/12/21 16:37:18 [답글] 수정 삭제
장군님께서 말씀하신 "5.18최종분석 보고서" 와 "10년을 넘기는 한탄 하소연" 글을 많은 국민들이 알게끔 홍보하겠습니다. 홍하사도 지만원박사님 충무로 강연때 많은 참여를했고 광주의 옥살이시절때 모전우님을 통해 영치금도 그리고 조금씩이지만 모금운동에 달마다 오랫동안 자동이체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8:1 이라는 압도적인 표결로 조금은 위안이되었지만 9:0 이 될때까지 우리의 젊은 세대들에게 우리나라의 심각한 안보상황을 교육과 글로 전파되도록 노력할것입니다. 장군님! 조금전 예식장 다녀오며 저도 미끄러질뻔 했습니다. 저는 웬만하면 얼음길과 눈길을 등산화신고 다니지만 길이 많이 미끄럽습니다.항상 건강 조심하십시오.
한광덕  2014/12/21 19:05:35 [답글] 수정 삭제
며칠 콤퓨타를 떠나있는 동안 여러 전우들이 다녀갔음을 확인합니다.
노도포의 이경호 전우가 침묵을 깨주시더니 김주황, 김해수, 유재욱, 홍진흠 월남참전 전우들과 정진국 화랑전우가 큰 목소리를 내어 주었습니다. 질문도 해 주기를 바랬었는데 --- ------ -------

많은 대화가 계속되기를 바라며 이어지는 대화 속에서 대공경계에 큰 눈을 뜨게하는 함성이 이곳에서 만들어 지기를 바라며 여러 전우들의 가정에 즐거운 성탄과 새해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총총 인강 배
김갑기  2015/08/01 19:04:28 [답글] 수정 삭제
지만원의 글중에서 한장군의 이름을 보고 다녀간다는 말을 합니다. 전주에살면서 518황장엽왔엇다는 전단을 뿌리고 있으나 역시 전라도임을 실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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