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한광덕 작성일 : 2014-06-22 조회수 : 701
성시백 2세를 감시하고 막아야 나라를 구합니다.



오늘의  대한민국 사회를 혼란일변도로  몰아가는  배경의 정점에  ‘인민공화국 영웅 1호’인  성시백의  후예들이 있다는  의심이 절대  필요합니다.  아무도 말하는 사람이 없어  4.3위원회에서 활동하다가  왜곡된 보고서의  채택에  대한  항의로  사퇴를 했던  제가  또 나서서 미안합니다. 
 
제 눈에는  세월호 침몰과 문창극 총리  지명자의 청문회를 앞두고 벌어지는 각종 혼란확대의 배경에도  김시백 박시백 이시백 등의 모습이 보이기 때문이며 이들에게 끌려다니는 넋빠진 정치인들과  종북 좌파 언론의 작태가 보이기 때문인데  이게 저만의  고뇌여야 합니까?


  


대한민국 국민들은  기억해야만  합니다.   6.25불법  남침 당시에  “초전 3일의 국군후퇴를  북진중으로  허위보 도했던  중앙방송”  탓으로  피난을  미뤘다가  북으로 납치되거나 생명을 잃었던  서울시민들이  많았지만  그  후의 대한민국 정부 기관이  이 허위방송을  실시했던   아나운서나  상급 책임자를 찾아  내어 문책을 했던 기록을 저로서는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금번,  하등 문제될 것이 없는,  오히려 환영해야할  문창극 총리지명자의 특정연설을 악의로  왜곡하여  그를 민족반역의 친일파로 편집방송하여  박근혜 대통령을 궁지로 몰고있는  중앙방송의 허위방송에 대해 만큼은  그  주모자와  배경등에 대하여  철저한  규명과 책임추궁이 따라야만   대한민국이 튼튼히 지켜질 수 있다는  희망으로  이 글을 씁니다.


 


9대 육군참모총장을 역임한 이형근 대장은 “군번 1번의 외길 인생”이란  회고록에서 “6.25전쟁의 10대 불가사의”(참조 주#1)를 열거하면서 이 불가사의가 규명되어야 국가의 백년대계가 보장되리란  예언을 한 바 있었고  그 해답을  대한민국 정부가 아닌 북한의 김정일이  1997년 5월 26일,  노동신문 특집보도(“민족의 령수를 받들어 용감하개 싸운 통일혁명 렬사”: 주#2)를 통해 제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4년간의 침묵이 있었음을 통탄합니다.


 


당시에 이 특집보도만 공론화되었더라면 6.25 남침 3일 만에 서울이 함락되었던 배경에는 물론  4.3무장폭동의 배경에도   성시백의 대남공작활동이 깊숙히 작용했고 그 공로로  ‘공화국 영웅 1호’가 탄생되었다는 사실까지도 온 국민이 알게되어 노무현 대통령의 4.3사건에 관한 정부차원 사과도 예방되었을 텐데,  이 특집보도의 존재와 내용이 아직까지도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두 차례의 남북정상회담까지  이미추진 되었던 것은  참으로 불가사의 합니다.
   
그 연장선에서,  세월호 침몰후의 혼란확대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 지명자의  청문회를 앞 두고   벌어지고 있는 사건 사고들은  6.25전쟁 당시의 10대 불가사의를  훨씬 능가하고 있으니 국정원기능이 무력화될대로 무력화된 것이 오호 통제라! 입니다. 


 


이제는  애국하는 국민들의 눈과 귀와 입으로 성시백 2세의 활동을 감시하고  중단시키는 것이 안보이며 국방이기에  참고가 되도록 인터넷에 올렸던 글  3개만  아래에  첨부합니다. Google등에서 탐색해도  나타나니 문창극 총리후보와 청문위원장인 박지원의원과  국회의원들이 청문회에 앞서 우선 읽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2014.6.21
                                                         
www.rokfv.com 인강칼럼


                                                          (예) 육소장 한광덕


                                     참조    #1 :   6.25 전쟁 10대 불가사의와 천안함 격침
                                               #2 :   10년 전의 노동신문 특집보도 전문
                                               #3 :   대한민국 위기시작은 1997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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