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한광덕 작성일 : 2014-04-27 조회수 : 482
세월호 침몰을 대한민국호의 침몰로 몰아가는 바람(風)


 


 



세월호 침몰이 급좌회전에서 시작됐다는 첫 보도를 접했던 순간부터


머리를 때린 것은 선장실에 혹시 불순분자의 침투는 없었을까? 였습니다.


만약에 있었다면 그는 제주도까지의 여행도 반복했을 것이며


세월호의 내부 취약점도 파악하고 선장과 승무원들과도 친숙해져서


어쩌면 조타실 자유출입까지도 허용되고 있었을 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 후 열이틀이 지나며 화물의 과적이 침몰의 이유로 밝혀지면서


온 신문과 방송들이 연일 온갖 사건관련 보도를 했는데도


비겁하고 무책임했던 선장과 선원들의 평소 생활태도에 시선을 돌려


불순분자와의 침투나 내통가능성을 염려하는 시각은 전혀 찾을 수 없어


더 참지를 못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한 화두를 던지는 것입니다.



세월호 침몰을 대한민국호의 침몰로 몰아가려는


북한과 불순분자들의 기도가 점차 가시화/노골화되고 있는데도


많은 언론과 야당은 북의 공작가능성에는 침묵하든가 눈을 감은 채


아직도 우리 국정원 무력화 시도에 앞장서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서


rokfv에 올려져 있는 몇 개의 글 제목을 아래에 붙여 놓습니다.



2014.4.28. 11:00


www.rokfv.com 인강칼럼


아래



10년을 넘기는 한탄, 하소연!!


대한민국 위기의 시작은 1997년 5월 26일


김, 노 전임 대통령에게 따져 물어야 할 것


 



추신



절망과 비통의 순간이지만 그렇다고 통곡만을 계속할 수는 없어 이 글 씁니다. 북쪽에는 우리의 모습을 즐기는 무리들이 있다는 사실도 잊어서는 안 되겠기에


월남참전 전우들의 홈페이지에 올려져있는 몇 개의 글 제목을 붙여 놓습니다.


google, 네이버, Daum 에서 제목으로 탐색해도 나타나니 한번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은이 "인민 공화국 영웅 1호" 성시백의 대남공작을 대대적으로 찬양했던


1997년 5월 26일의 노동신문 특집보도에 대한 지난 14년간의 불가사의한 침묵을 깨고


온 국민들이 북한의 대남공작에 대한 경계에도 보다 큰 눈을 뜨게 되는 계기가


이번 기회에 반드시 마련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총총


 


 

육공  2014/04/28 12:17:13 [답글] 수정 삭제
이번 참사를 전화위복으로삼아 비정상으 정상으로 강력히 밀어붙이길 바랍니다.
좌좀들의 실태를 국민이 바로볼 수 있는 계기가 되지싶습니다.
좋은 글에 동감하며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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