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한광덕 작성일 : 2013-06-25 조회수 : 535
'노무현-김정일 대화록 全文'을 읽고






남재준 국정원장의 결심으로로 대한민국이 위기에서 벗어나는 결정적 계기가 마련된 것을 국운으로 여기며 그의 용단에 감사합니다.  이 엄청난 사실들이 설왕설래로 가려진 채 혼란이 지속된다면 나라가 어떻게 되었을까를 생각할 때 기가 막히기 때문입니다.

노무현은 한마디로 대한민국의 자유시민이 아니었고  "민주투사"는 더더욱 아니였습니다.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적장에게 굴종하며 영토의 일부까지도 스스로 포기하는 저자세를 보았기에 앞으로 그의 이름 뒤에 대통령 호칭을 부치는 경우는 결코 없을 것입니다.

노무현 -김정일의 대화록 전문을 2회 반복해 읽으며 제 나름의 관심은 김정일에게 대남공작의 중단을 공식적으로 요구했는가를  확인하는 것이었는데 일언반구도 없음을 발견하면서 그간에 쌓였던 고뇌를 다시 밝힙니다.

북한은  6.25남침직전까지 진행했던 김일성 특사("인민공화국 영웅 1호"  성시백)의 대남공작을 찬양하는 특집보도( "민족의 령수를 받들어 용감하게 싸운 통일혁명렬사")를 1997년 5월 26일의 노동신문에 게재했음에도 불구하고 한마디 말도 없이 돌아와서는 국가보안법을 칼집에 넣어 박물관에 보내자는 망언을 계속했었기 때문입니다.

"10년을 넘기는 예비역장교의 고뇌"를 아래에 부칩니다.
http://rokfv.com/jboard/view.php?code=23&uid=6406&page=1&key=&keyfield=

월남참전 전우들의 홈페이지인 www.rokfv.com의 '인강칼럼'에는 이 특집보도를 비롯해서 다른 글들도 있으니  전파를 도와 주셔서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북한의 대남공작에 대한 불가사의한 침묵도 함께 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총총

 


 

 
  









고재목  2013/06/26 10:10:10 [답글] 수정 삭제
아무리 속았다고 하나 이런 인간을 대통령으로 선출한
대한민국의 민도 앞에 조의를 표하며...
간첩, 반역자, 종북의 앞잽이, 변절자, 배신자
어떤 어귀로도 걸맞지 않는 대한민국의 수치입니다.

부관참시하여 부엉이 바위에서 다시 굴러 내려도 분이 풀리지 않을 듯 합니다.
이런 인간을 추종하는 노사모는 전부 할복해도 모자랄 판에
문죄인이란 자는 아직도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면서 활보합니다.
이런 종북 쓰레기들은 한꺼번에 쓸어담아 태워야 합니다.
한 장군님의 고뇌에 깊이 동참합니다.
정재성  2013/06/26 12:05:24 [답글] 수정 삭제
남재준 국정원장의 애국적 용단으로 열리게 된 노무현의 NLL관련된 판도라상자가 열리게 된 것은 진정 천만다행한 일입니다.
그 내용이야말로 경천동지(驚天動地)하고 전 국민이 천인공노할 사안입니다.
게다가 그의 발언 중에 튀어나오는 무게감이라곤 눈곱만큼도 없는 천박한
어휘들을 보면서 할 말을 잊고 그저 허공을 응시하며 깊은 상념에 젖을 뿐입니다.
어찌 전 세계를 향하여 한나라의 대표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할 대통령이라는 위인이
그따위로 굴욕적인 배신행위를 해댔는지 그를 대통령으로 뽑아준 국민들 개개인의
면모를 하나하나 까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상황이 이럼에도 불구하고 돼먹지 않은 궁색한 논리를 펴대며 삿대질을 하는
초록이 동색임을 자인하는 자들의 떼씀은 더더욱 가관입니다.
만시지탄이지만 이제부터라도 대한민국의 탄탄대로를 구축하기위해선 현직대통령의
당찬 애국적 결단만이 해결방법입니다.
한 장군님께서 느끼고 게실 설상가상의 고뇌가 눈에 뵈는듯합니다.
이럴수록 건강 단단히 챙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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