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정재성 작성일 : 2013-05-11 조회수 : 820
베트남전 경험담 후배에 전수-국방일보기사


베트남전 경험담 후배에 전수


 


육군포병학교, 한광덕 예비역 소장 초청강연


2013. 05. 09   18:22 입력


 


 



 


 한광덕 예비역 육군소장이 포병학교 간부 및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베트남전 화력전투 경험을 전수하고


   있다. (부대제


 


육군포병학교는 최근 베트남전 ‘둑꼬전투의 영웅’ 한광덕 예비역 육군 소장을 초청해 화력전투의 경험을 전수받았다.  한 예비역 장군은 1965년부터 1970년까지 베트남전에 두 차례 파병돼 포병대대 관측장교와 포대장 임무를 수행했다. 이번 강연에서 한 예비역 장군은 실제 전장에서 포병전투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과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교훈을 다양한 사례별로 소개했다.


 


고군 및 초군 교육생과 학교 간부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강연에서 참가자들은 전장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전투 상황을 간접체험하고, 위기 상황시 화력전투를 어떻게 수행할 것인지를 배웠다. 또 한 예비역 장군은 현역 때 추진했던 선진병영문화 캠페인 등을 소개하며 자랑스럽고 즐겁고 보람된 군 생활을 당부했다. 


 


김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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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덕  2013/05/12 21:00:05 [답글] 수정 삭제
국방일보 보도를 추적하여 이곳에 옮겨 준 수고에 감사합니다.
발표에 이용했던 Powerpoint도 올리고 싶었는데 가능하질 않았습니다.
혹시 원하시는 분들은 이곳에 메일 주소를 주시면 보낼 수 있겠습니다. 총총
김갑기  2013/07/14 16:50:45 [답글] 수정 삭제
건강하세요? 자랑스러운 인강의 모습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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