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호{제수도사단} 혜산진{제26연대} 제1대대 제3중대
{주둔지 : 퓨엔省(성) 동수안郡(군) 하쭝里(리) ㅡ ㅡ ㅡ 쏭 카이江{song CAI}을 앞에서 보면;
좌(서쪽}에서 우측{동쪽}으로 흐르며,
前方에는 동수안 郡廳이 있는 큰 마을이 있고,
그 뒷산에는 월남 민병대 OP 가 있었음.
또 '카이江{song CAI}'} 좌전방에는 싸이공에서 월맹의 하노이까지
연결되는 표준 단선 철도가 있는데 'CAI 江' 철교가 보였음.
그 'CAI 江' 철교를 지나가는 기관차는 앞에 無蓋 平貨車(무개 평화차)를 3량 정도를 자기 기관차 앞에
연결해서 운행하는데 매우 느리게 운행하는 바였다! ,,. Viet-Cong 롬들이 철로에 매설했을지도 모를
booby trap의 폭발로 인한 피해를 기관차가 직접 받지 않도록하려는 조치! ,,.
우리 제3중대는, 대대에서 유일하게도, 제1대대 본부 및 본부중대와 함께 주둔코 있었으며;
대대본부가 있으니, 따라서, 지원 및 배속부대들도 있어, 여럿이 동일 철조망 내에 통합 주둔!;
사단 전차대대 장갑중대 소대장반
{육사 # 23기생 중위, 성명이 갑자기 생각나지 않음. 미남이었음}
사단 포병 제10대대 제A{알파}중대 105 mm HOW {포병중대장 대위 '이 종택'? 육사# 18기?}
사단 공병대대 제3소대 선임하사관반 WSP {급수장, water supply point} 중사 {성명을 잊음},
사단 기무대 파견 선임하사관반 중사 {성명을 잊음},
미군 군사 고문관단 등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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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제3중대의 제3소대는, 제4중대의 어느 소대가 점령하고있던 대대 OP 를
우리 제3소대와 대대 작명에 의해 상호 교대, 우리 제3소대가 OP를 인수케 되었는데,
그 대대 OP 는 바로 우리가 주둔하는 대대본부 및 중대본부인 평지의 山 와지선(臥地線)로부터
山 꼭대기에 형성된 뾰쪽한 고지였으며, 직선 거리 약 1.5 km정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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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직속상관 관등 성명 {존칭 생략}
제首都사단{맹호부대}장 : 소장 '윤 필용'{육사# 8기} ㅡ 후임자 소장 '김 학원'{육사# 8기?}
제26연대{혜산진부대}장 대령 '우 종림'{종합# ?} ← ← {전임자는 '이 상훈'대령(육사# 11기?)이었었다 함}
제1대대장 : 중령 '권 익현'{경남 산청.함안? 육사# 11기} ㅡ 후임자 중령 '고 윤민' {제주도 출신. 육사# 12기?}
제3중대장 : 제가 있을 적에 3분이 교대!
ㅡ 대위 '이 재달' {육사# 19 ?} ㅡ
ㅡ 대위 '정 일선' {갑종 # 120기? HID 출신} ㅡ
ㅡ 대위 '조 무웅' {갑종 # ?. 전남 광주 송정리 상무대 - - 1967년도에
육군 보병학교 학생연대 목봉 체조 교관 . 전남 광주 출신?}
제3소대장 : 중위 '정 상훈' ㅡ 후임자 특간 # 8기, 중위 '박 길천'{1982년도, 육군대학에 피교육자 학생으로 온 걸 봄}
제3소대 선임하사관{부소대장} :
중사 '이 우열'{제31사단으로 귀국.보직, 전남 보성에 있다는 귀국 편지를 받았었음.} ㅡ
ㅡ '김 기원' {제7사단 '화천군 상서면 산양리 - 사방거리'에서 파병, 당시 제7사단장은 '정 봉욱' 소장이라했음}
ㅡ 추후 중대에서 중대 내 인사 이동.조정이 있어 제2소대로 전속가고 제1소대에서 '임'중사{재파병자}가 옴.
소대 향도 : 부산 출신 '권 경택'? 하사;
분대장들 : 충남 출신 '김 길수'하사, 전라도 '이 상?'하사, ,,,.
소대본부 :
전령 '김 영호' 일병,
선임하사 무전병 : 제주도출신 '오 정배'상병,
소대장 무전병 : 광주출신 ? 상병{중대본부로 이동} ㅡ 경남 거제도 출신, 상병;
소대원들 가온데 신병으로 온 '이 재기'라는 일등병이 있었음{충청도 출신}
노래를 부르는데 '최 병걸 ㅡ 난 정말 몰랐었네' 를 불러 히트했음! ^*^
http://www.bomnal.net/pds/view.asp?mode=&idx=127&nowpage=4&s_string=&search=
(요 ↗ 동영상을 '동영상 게시판'에 또 게재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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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제3소대는 위 대대 OP 에 올라가서 인수받은 뒤 전면적인 대대 OP 보수 공사로 인하여 큰 고생했고,
어느 날 저녁 ㅡ ㅡ ㅡ 맑은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ㅡ ㅡ ㅡ 날벼락이 대대 OP 에 떨어져, 철조망 주위에
매설한 화염통 지뢰가 폭발하고, M 16 A 1 크레모아 및 조명 지뢰가 모두 다 터지는 등, 시커먼 연기가 버섯 구름처럼 올라가 밑에서 보는 통합 주둔지에서는 우리 제3소대 몰살했으리라는 걱정을 했었다 함! ,,.
그날 저녁, 어두워지기 전에 장애물을 설치.보강하는라고 큰 소동을 일으켰던 생각이 남! ,,.
워낙 뾰쪽한 高地이니 하늘에서 정전기가, 피뢰침 시설이 없던 우리 대대 OP에 落雷(락뢰)가 일었었던 것! ,,.
잊지 못할 경험! ,,.
당시 소대 본부에는 상황병으로 전남 나주? 출신, 키가 좀 큰 편이던 '이 기우'? 상병{미남}도 있었고;
駐越司 월남어 교육대에서 월남어 교육을 받고 잠시 우리 소대 소대본부로 와서 머물던 충청도 출신
상병{성명이 가물 가물}이 있었는데, 손재주가 좋아서 '권총형 직류{DC} 전기 납땜 인두'를 보유,
M 16 소총 연결쇠 밑의 노랑색 합금을 이용, 소대 경계 근무 초소들과 소대 본부 상황실과를 연결하는
가시.가청용 경보 장치를 설치하는 솜씨를 보여주기도 했었음.
또; 제주도 출신 재파병자들이 있어쓴데 '똥돼지'라는 별명을 듣는 키 작은 병장
및 키 크고 눈이 번쩍거리는 상병도 있었음. 모두 성명을 잊음!
{寫眞帖(사진첩, albumn}이 있었는데 귀국 후, 부대 이동 및 전속으로 망실! ,,. 죄송}
위 '이 재기'일병을 아시는 분이나 또는 본인은 이곳에 기별주면 반갑겠음.
소대장 {중위 정 상훈}은 1969.6 ~ 1970.7 어간(於間)에 있었음.
잘 살고 못 살고를 떠나, 건강히만 지내면 되는 것입니다. 한번 만납시다.
저는 www.systemclub.co.kr {수학박사 '지 만워' 대령님 인터넷} 에서 '휴게실'에 가면 자주 만날 수 있음. {inf247661}
2012.8.28(화) 餘 不備 禮, 悤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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