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 30연대 11중대 2소대 분대장으로 근무하다 중대본부 병참하사로 잠시근무한후  3소대 분대장으로 근무한 하사

 안명철입니다. 동보 72작전에 처음으로 휄기를 타고 산악지대에 렌딩히여 2주이상 작전에 임했습니다. 

 파월한국군전사에는 동보72작전에 30연대 3대대는 제외된것으로 되어 있고 당시 중대장이신 정인택 대위님은 약 

 20 여일 11중대장으로 보직된 것으로 기록되어 당시 중대장님이 동보72작전과 자신의 근무기간을 잘 아시리라 생각

 되어 파월한국군전사를 수정하고자 정인택 중대장님을 찾습니다.

 나폴레올같이 작은 체구에 모자에 공수마크를 달고 권총을 차고 계시던 당시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현재

 서을 북부보훈청에 등록되어 있는데 보훈청에서는 개인산상 문제로 본인과의 연락을 취하지 못한다하니 연락방법이

 없습니다.  혹 연락처를 아시는 전우님의 소식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