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한현욱 작성일 : 2010-07-26 조회수 : 3563
펜팔하던 여학생



 


50대 중반에 나이이겠네


부산 남성여중에 다녔는데 ~~~




장영호  2010/07/26 16:57:03 [답글] 수정 삭제
월남전 당시 펜팔하던 사람들도 지금은 나이가 꽤 되겠습니다
우리만 나이가 드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나도 많은 사람들과 펜팔을 했는대 사진을 아직도 보관하고 있는 한전우의
정성이 더 대단합니다
류병욱  2010/07/30 19:43:54 [답글] 수정 삭제
한전우님께서도 아직 사진 가지고 있군요 저역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분은 지금 금년에 59에서60정도 될것 같네요 이름도 고향주소도 알고 있는데 귀국하여 찾아가려고 편지하였는데 농촌이라 오면 않이 된다고하고 대구로 오라고 해도 오지않아 못만나고 귀국하여 몇번의 편지 주고 받고는 그후 편지 하여도 답장도 없고 그래서 끝나고 말았네요 그리고 이문편지 한 여학생은 서울 숭의여중 1학년 봄소풍갔다오면서 네잎크로바 따가지고 편지속에 보낸것 아지도 간직하고 있네요 이름은 까마귀 고기먹고 말았찌요 지금은 보고싶네요 어디서 잘살고있는지 매우 꿍끔합니다 사진이라도 있다면 올려보겠는데 편지도 80년도까지 보관하였찌만 아내가 다 버렸네요 86년도 이탈리아에서 돌아오니 필요없는 물건들 다 버렸다고해요 나의 추억인데 왜 버렸는야하고 좀 아단 쳤죠
이상수  2010/08/03 08:04:24 [답글] 수정 삭제
아직도 사진을 보관하고 계시는군요.
저는 편지도 사진도 한장도 남은것이 없습니다.
이 사진을 부산 남성여중으로 보내서 찿아 보시지요.ㅎㅎ
심대흥  2010/08/18 11:40:55 [답글] 수정 삭제
하하하 한전우님 정말 간도 크십니다.
사진까지 올리고 <이 여인을 찾는다> 광고까지 하시면 안팎으로 엄청 불편한 경우가
생길겁니다요. 암요....

그래도,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이용하  2010/09/19 16:19:24 [답글] 수정 삭제
한 전우님,
대단하십니다.
참으로 부럽구요.
물경 40여년이 흘렀으니... 무엇이 문제가 되겠읍니까 ?
찾아 보세요,
이보다 더 귀한 추억이 어디에 있겠읍니까...
잘 보았읍니다.
후쿠오카 마틴리
아마존  2011/04/11 10:39:57 [답글] 수정 삭제
만나시면 좋은 추억이 될겁니다.
꼭 만나시길 바랍니다^&^
phs2134  2012/12/05 09:43:17 [답글] 수정 삭제
아련한 추억들입니다만
여직 연결되어 쫄딱 망한 사람있습니다
바로 이사람 펜팔하다 여직껏 질기게 붙어 삽니다 ㅋ
별 사연 아니지만 웬수가 따로 없습니다 ㅎ
그냥 아련한 추억은 추억으로만 생각하세요
어부인이 가장 좋은 인연으로 남아 있을줄 압니다
이진구  2013/01/05 00:09:30 [답글] 수정 삭제
그냥 아련한 추억으로 간~직하세요.
이진구  2013/01/05 00:10:52 [답글] 수정 삭제
그냥 아련한 추억으로 간~직하세요.
장상회  2017/01/29 19:05:44 [답글] 수정 삭제
저역시 마산한일합성에근무한분을보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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