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한현욱 작성일 : 2010-07-26 조회수 : 827
찿습니다

이름도 기억이 아니 나고 관측 장교였는데 고향은 전라도 이고 다정하고 재미있었던 기억이 보고 십습니다


 





작전갔다가 돌아오는길에 찍은 사진 옷은 땀에 삭아 조금만 잡아다녀도 찟어져서~~~


 


지금은 살이 좀쩠는지 궁금하네요 좀 마른편였는데

장영호  2010/07/26 23:57:00 [답글] 수정 삭제
작전에 나가서 얼마나 고생을 했으면 옷이 저 모양일까 조금만 당겨도 찢어지도록 땀에삭은
런닝과 작업복 전우님의 고생이 보입니다
멋진 추억의 사진입니다 세월에 이름도 기억이 나지안는 장교님의 만남이 속히 이루어지길 기원해 봅니다
류병욱  2010/07/29 20:34:31 [답글] 수정 삭제
한현욱 전우님 이름은 몰라도 찾는 전우님의 몇년도 팔월한 년도와 귀국년도 알면 찾을수 있을것입니다 잘 생각 해보시길 바랍니다
한현욱  2010/07/29 23:24:27 [답글] 수정 삭제
71년도 -72년도에 같이 근무했지요
이상수  2010/08/03 08:01:06 [답글] 수정 삭제
찟어진 옷을보니 또 옛날 생각이 남니다.
2주넘게 장글속에서 지내다보니 장글복이 엉망진창이돼서 식량 보급올때 장글복요청을했더니
쟝글복은 않보내주고 라면만 보내줘서 무전기를 집어던졌던 기억이 남니다.
2,4종계 보던친구가 무전을 받고 깜빡했다는겁니다.
부대 복귀해서 많이 싸웠습니다. ㅎㅎ
김종복  2010/09/26 06:48:19 [답글] 수정 삭제
한현욱 전우께서는 그런귀중한 사진까지 간직하고게셌군요..그런사진은 사진전시회에 내놓아도돼겠네요.나도정글을 누비고 작전할때는 나무가지에 바지가 찠기고 땀에젖어...그래서반바지로입은거보았지요.?.흐르는물에 빨아서입기는 함니까? 그사진보고 또보고 감니다.
백하사  2010/11/14 20:28:42 [답글] 수정 삭제
백마 소총중대 병사님 들 보급품 지급이 엉망입니다.누군가 전투수기에 거지 군대 같다고쓴 전투 수기를 읽은 기역 이 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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