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이상수 작성일 : 2010-07-22 조회수 : 565
어느 70대 老兵의 絶叫 便紙


어느 70대 老兵의 絶叫 便紙. [옮겨왔습니다]


"註"이런 내용을 방송을 통해서 그리고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생생하게 소개하고 교육을 했으면 하는데 몰라서 아니 하는 것인지 꿈틀도 들 하지를 아니고 언제적 일인데...!!



우리 大韓民國의 將來를 짊어질 改革과 新進의 主體ㆍ젊은이 들이여!



여러분들은60.70대가 겪은 아픔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그대들은 조국을 위하여 과연 얼마만큼 땀과 눈물을 흘렸는가?



지금 여러분들이 누리는 풍요로움 뒤에는 지난 날 60.70대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있었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5.16혁명 직후 미국은 혁명세력을 인정하지 않았다.



만약 그들을 인정 한다면 아시아 또는 다른 나라에서도 똑같은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에서였다.


그 때 미국은 주던 원조도 중단했다.


당시 미국 대통령은 존 에프 케네디, 박정희 소장은 케네디를 만나기 위해 태평양을 건너 백악관을 찾았지만 케네디는 끝내 박정희를 만나주지 않았다.



호텔에 돌아와 빈손으로 귀국하려고 짐을 싸면서 박정희 소장과 수행원들은 서러워서 한 없는 눈물을 흘렸었다.



가난한 한국에 돈 빌려줄 나라는 지구상 어디에도 없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에 우리와 같이 분단된 공산국 동독과 대치한 서독에 돈을 빌리려 대사를 파견해서 미국의 방해를 무릅쓰고 1억 4000만 마르크를 빌리는 데 성공했다.



당시 우리는 서독이 필요로 한 간호사와 광부를 보내주고 그들의 봉급을 담보로 잡혔다.


고졸 출신 파독 광부 500명을 모집하는 데 4만6천이 몰렸다. 그들 중에는 정규 대학을 나온 학사 출신도 수두룩했다.



면접 볼 때 손이 고와서 떨어질까 봐 까만 연탄에 손을 비비며 거친 손을 만들어 면접에 합격했다. 서독 항공기가 그들을 태우기 위해 온 김포공항에는 간호사와 광부들의 가족 친척들이 흘리는 눈물로 바다가 되어 있었다.



낯선 땅 서독에 도착한 간호사들은 시골병원에 뿔뿔이 흩어졌다. 말도 통하지 않는 여자 간호사들에게 처음 맡겨진 일은 병들어 죽은 사람의 시신을 닦는 일이었다.


어린 간호사들은 울면서 거즈에 알콜을 묻혀 딱딱하게 굳어버린 시체를 이리저리 굴리며 닦았다. 하루종일 닦고 또 닦았다.



남자 광부들은 지하 1000미터가 넘는 깊은 땅 속에서 그 뜨거운 지열을 받으며 열심히 일했다. 하루 8시간 일하는 서독 사람들에 비해 열 몇 시간을 그 깊은 지하에서 석탄 캐는 광부 일을 했다. 서독방송ㆍ신문들은 대단한 민족이라며 가난한 한국에서 온 여자 간호사와 남자 광부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세상에 어쩌면 저렇게 억척스럽게 일 할 수 있을까?’ 해서 부쳐진 별명이 ‘코리안 엔젤’이라고 불리었다.



몇 년 뒤 서독 뤼브케 대통령의 초대로 박 대통령이 방문하게 되었다.


그 때 우리에게 대통령 전용기는 상상할 수도 없어 미국의 노스웨스트 항공사와 전세기 계약을 체결했지만 쿠데타군에게 비행기를 빌려 줄 수 없다는 미국 정부의 압력 때문에 그 계약은 일방적으로 취소되었다.



그러나 서독정부는 친절하게도 국빈용 항공기를 우리나라에 보내주었다. 어렵게 서독에 도착한 박 대통령 일행을 거리에 시민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뜨겁게 환영해 주었다.



코리안 간호사 만세!


코리안 광부 만세!


코리안 엔젤 만세!



영어를 할 줄 모르는 박 대통령은 창밖을 보며 감격에 겨워 땡큐! 땡큐! 만을 반복해서 외쳤다. 서독에 도착한 박대통령 일행은 뤼브케 대통령과 함께 광부들을 위로ㆍ격려하기 위해 탄광에 갔다. 고국의 대통령이 온다는 사실에 그들은 500여명이 들어 갈 수 있는 강당에 모여들었다.



박 대통령과 뤼브케 대통령이 수행원들과 함께 강당에 들어갔을 때 작업복 입은 광부들의 얼굴은 시커멓게 그을려 있었다.



대통령의 연설이 있기에 앞서 우리나라 애국가가 흘러 나왔을 때 이들은 목이 메어 애국가를 제대로 부를 수조차 없었다.



대통령이 연설을 했다.


단지 나라가 가난하다는 이유로 이역만리 타국에 와서 땅속 1000 미터도 더 되는 곳에서 얼굴이 시커멓게 그을려 가며 힘든 일을 하고 있는 제 나라 광부들을 보니 목이 메어 말이 잘 나오지 않았다.


‘우리 열심히 일 합시다. 후손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 합시다. 열심히 합시다!’


눈물에 잠긴 목소리로 박 대통령은 계속 일하자는 이 말을 반복했다.


가난한 나라 사람이기 때문에 이역만리 타국 땅 수 천 미터 지하에 내려가 힘들게 고생하는 남자 광부들과 굳어버린 이방인의 시체를 닦으며 힘든 병원일 하고 있는 어린 여자 간호사들 그리고, 고국에서 배곯고 있는 가난한 내 나라 국민들이 생각나서 더 이상 참지 못해 대통령은 눈물을 흘렸다.


대통령이란 귀한 신분도 잊은 채 소리내어 눈물 흘리자 함께 자리하고 있던 광부와 간호사 모두 울면서 영부인 육영수여사 앞으로 몰려나갔다.



어머니! 어머니! 하며 육 여사의 옷을 잡고 울었고 그분의 옷이 찢어 질 정도로 잡고 늘어졌다. 육여사도 함께 울면서 내 자식같이 한 명 한 명 껴안아 주며 ‘조금만 참으세요’라고 위로하고 있었다.



광부들은 뤼브케대통령 앞에 큰절을 하며 울면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을 도와주세요. 우리 대통령님을 도와주세요. 우리 모두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무슨 일이든 하겠습니다’를 수없이 반복했다.



뤼브케 대통령도 울고 있었다.



연설이 끝나고 강당에서 나오자 미쳐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 여러 광부들이 떠나는 박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붙잡고 ‘우릴 두고 어디가세요. 고향에 가고 싶어요 부모님이 보고 싶어요.’ 하며 떠나는 박대통령과 육여사를 놓아 줄 줄을 몰랐다.



호텔로 돌아가는 차에 올라 탄 박대통령은 계속 눈물을 흘렸다. 옆에 앉은 뤼브케대통령은 손수건을 직접 주며 ‘우리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서독 국민들이 도와드리겠습니다.’ 라고 힘주어 말했다.



서독 국회에서 연설하는 자리에서 박대통령은 ‘돈 좀 빌려주세요. 한국에 돈 좀 빌려주세요.


여러분들의 나라처럼 한국은 공산주의와 싸우고 있습니다. 한국이 공산주의자들과 대결하여


이기려면 분명 경제를 일으켜야 합니다.


그 돈은 꼭 갚겠습니다.


저는 거짓말 할 줄 모릅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절대로 거짓말 하지 않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을 이길 수 있도록 돈 좀 빌려주세요’를 반복해서 말했다.



당시 한국은 자원도 돈도 없는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였다. 유엔에 등록된 나라 수는 120여 개국,


당시 필리핀 국민소득 170불,


태국 220불 등...


이때, 한국은 76불이었다.


우리 밑에는 달랑 인도만 있었다. 세계 120개 나라 중에 인도 다음으로 못 사는 나라가 바로 우리 한국이었다.



1964년 국민소득 100달러!



이 100달러를 위해 단군 할아버지로부터 무려 4,300년이라는 긴 세월이 걸렸다.


이후 그대들이 말하는 이른바 우리 보수 수구세력들은 머리카락을 잘라 가발을 만들어 외국에 내다 팔았다. 동네마다 엿장수를 동원하여 ‘머리카락 파세요! 파세요!’ 하며 길게 땋아 늘인 아낙네들의 머리카락을 모았다.


시골에 나이 드신 분들은 서울 간 아들놈 학비 보태주려 머리카락을 잘랐고 먹고 살 쌀을 사기 위해 머리카락을 잘랐다. 그래서 한국의 가발산업은 발전하게 되었던 것이다.


또한 싸구려 플라스틱으로 예쁜 꽃을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곰 인형을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전국에 쥐잡기 운동을 벌렸다.


쥐털로 일명 코리안 밍크를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돈 되는 것은 무엇이던지 다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이렇게 저렇게 해서 1965년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했다.



세계가 놀랐다.


‘저 거지들이 1억 달러를 수출 해?’하며 “한강의 기적”이라고 전 세계가 경이적인 눈빛으로 우리를 바라봤다.


“조국근대화”의 점화는 서독에 파견된 간호사들과  광부들이었다.



여기에 월남전 파병은 우리 경제 회생의 기폭제가 되었다.



참전용사들의 참전 수당 일부로 경부고속도로가 건설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한반도에 동맥이 힘차게 흐르기 시작됐다.



우리가 올림픽을 개최하고 월드컵을 개최하고 세계가 우리 한국을 무시하지 못하도록 국력을 키울 수 있었던 것은 그대들이 수구 보수세력으로 폄훼하는 그 때 그 광부와 간호사들 월남전세대가 바로 모두 60ㆍ70대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아니었던가? 그 분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대들이 명심할 것은 그 때 이방인의 시신을 닦든 간호사와 수 천미터 지하탄광에서 땀흘리며 일한 우리의 광부, 목숨을 담보로 이국전선에서 피를 흘리는 우리 국군장병...



작열하는 사막의 중동 건설현장에서 일한 60,70대가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이 있었기에 그대들 젊은 세대들이 오늘의 풍요를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반전과 평화 데모를 외치며 거리로 몰려나와 교통질서를 마비시키는 그대들이 과연 그렇게 고생한 아버지와 할아버지 세대를 수구세력으로 폄훼 할 자격이 있는가? 입이 있고 양식이 있으면 말을 좀 해보시라오!



그대들이 그때 땀흘리며 일한 오늘의 6ㆍ70대들을 보수 수구세력으로 폄훼하기에 앞서 오늘의 현실을 직시하라. 국가 경영을 세계와 미래라는 큰 틀 전체로 볼 줄 아는 혜안을 지녀야 하지 않겠는가?



국내에서 월 6ㆍ7백만원을 받는 근로자들이 노사분규나 일으키고 허구헌 날 종묘공원이다 대학로에 모여 반정부데모를하여 교통질서를 마비시키는 일보다는 저 넓은 세계로 태평양 대서양 건너로 눈을 돌려야 한다. 200여개국들과 싸워야한다.



우리 6ㆍ70대는 굶주린 배를 움켜지고 보다 나은 내일의 삶을 위해 서독에서 중동에서 월남에서정말 피눈물 나는 고통을 참고 견디어 왔다.


또다시 한번 오늘의 고통을 즐겨 참고 견뎌 국민소득 4만불대의 고지달성 때 까지는 앞만 보고 달리는 자동차와 같이 우리들 신ㆍ구세대는 한 덩어리가 되어 뭉쳐야한다 폄훼할 시간이 없다 이번 “FTA” 협상을 보지 않았던가.



강대국들의 힁포...



이제 갈라져 반목하고 갈등하기에는 갈 길이 너무 멀다.



이제 우리 모두한 번쯤 자신을 돌아보며 같은 뿌리에 난 상생의 관계임을 확인하고 다시 한 번 뭉쳐야한다.



우리 모두 선배를 원로를, 지도자를 존경하고 따르며 우리 모두 후배들을 격려하고 베풀고 이해 해주면서 함께 가보자. 이제 우리들은 지난 날의 보리고개 일제 36년간의 서러움이 있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



上敬下愛[상경하애]의 마음가지고 전진 또 전진합시다. 우리 대한민국의 앞날에 만년 2만년의.....영원히 더욱 밝은 빛이 비추어 지리니!!



내 나이 66세. 나는 광부로 못 갔지만 내 친구는 그 당시 독일에 광부로가서 독일 여자와 결혼하여 그곳에 살고 있다.


몇 번을 접했지만 언제 보아도 감동이 밀려오는 글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풍요로움이 그 분들의 희생과 수고가 있었기에 가능하기에 돌아가신 나라님 박대통령님을 비롯한 60ㆍ70대 ! 그 분들께 고개숙여 감사함을 전합니다.



제나이 27세, 1965년도 육군 중위로 채명신사령관님을 모시고 최초 월남전투에 참가 “하루 3불” 한달에 105불을 벌어 보겠다고 부모형제 처자식 멀리 두고 월남전쟁에 참가, 3년간을 싸웠습니다.


수당 105불중 10불만 쓰고, 나머지는 모두 고국으로 “채명신”사령관님의 명에 의! 송금 되었습니다.



조국에 딸라가 있어야 조국을 건설한다는 사령관님의 그 애국심 그때 39세의 젊으신 육군 중장이신 사령관님께서도 세월을 이길수 없어 어느듯 82세의 노인으로 그래 ~ 그래 정말 힘들었습니다.


고국이 그리웠습니다.



전쟁 참으로 처참하고 비참 했습니다.


저는 전쟁에서 폐를 잃었습니다.


우측폐 반이 없습니다.


정말 전쟁 몸서리 쳐집니다. 병고의 통한의 고통 어찌 말로 표현하리요. 그러나 오늘날 이렇게라도 살고 있으니, 행복인줄 알고 살아갑니다.



상이군경, 국가유공자 자랑스럽습니다.



이제 70을 바라보는 황혼의 인생이 더 무엇을 바라겠는가.


몸은 늙어 황혼이 되었으나 우리들의 고생으로 우리들의 아들딸들 손자손녀들이 우리들과 같은 고생하지 않고 마음 놓고, 사는 조국을 바라볼 때 苦盡甘來[고진감래]의 사자성어[四字成語]가 생각납니다.


우리 모두들 사랑하면서 정말 잘사는 조국 대한민국을 만들어 봅시다.


하나님은 우리편입니다.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이용하  2010/09/19 14:13:44 [답글] 수정 삭제
감동 입니다. 잘 읽었읍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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