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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병욱 2012/09/05 10: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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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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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래전 추억의 사진이네요
이런사진 접할때마다 가슴이 칭 하지요
박전우님 사진 오래 오래 보관하세요
지도 많은 사진 사진첩속에 두고 손자들과 가끔 보고있네요
우리 손자들은 아직 나이가 어려서 아무것도 모르지만 어릴때부터 심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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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서 2012/09/05 10: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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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할때가 생각납니다.
헬기가 지원이 않되 차로 복귀했는데 꾸엉고개 정상에서바라보니 부대 행렬이 끝이 보이지 않더군요.
수염은 자랄데로 자라고 얼굴은 새카맣고 장교와 사병이 구별이 않되는 복장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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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병욱 2012/09/05 10: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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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서전우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히들은 작전지역에 나가도 안전한곳에서 있습니다
연제나 사단사령부 직휘본부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통시중계소이니까요
작전할때 모던상황 전달받아 본국으로 전송하였지요
제일 고생하신전우님들은 보병과 수색 특전사요원들입니다
제일 위험한전우님은 천병이였지요
저히들은 작전지역 일과 일동 하나하나 보고가 들어오는 즉시
상황실로 전달하고 또 본국으로 전송하는 역활했습니다
박태서 전우님 지난날의 그 악몽의 추억 우리의 전우애을 돈둑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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