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해맑게 웃으며 유머 잇게 말하던 권태준 작가가 오늘 오후 6시가 넘어서 전화가 왔습니다.
위 출혈로 오늘(토요일) 입원했다며, 담당 의사가 없어 진료는 월요일 받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아무쪼록 큰 탈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