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시간이 좀 있끼에 서울대 병원 심대흥전우님이
입원하고있는 병실로 찾아가보았습니다
대구에서 한양으로 당일 왕래하지니 시간이 부족하여
한번도 못 찾아가봤지요
그런데 어제는 오후5시25분차편이라 시간이 충분하여
정복영전우님과 만나서 가보았습니다
마음아파 무라고 말하수가 없던군요
눈물로만 서로 손잡고 말이나오지 않이하던군요
병원을 나올때도 눈물이나 앞이 보이지 않이하던군요
자기몸도 가듬지못하시는분이 지보고 류전우 건강하라고
말할때 지가슴이 찟져지는같이 아팠습니다
지금도 심대흥전우님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전운님들 우리 심대흥전우님 하루속히 회복하시길 빕시다
전우님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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