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육공 작성일 : 2018-10-08 조회수 : 166
미투의 미학외...

😀😆🤣 유 머 😁😀🤣

Me too관련 풍자 글

"미투(美鬪)" 의 미학!

진달래가
벌에게 당했다고 하니
민들레도
나비에게 당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매화. 산수유. 복숭아
살구. 자두 들이 떼를 지어

‘나두! 나두! 나두!’

아우성을 쳤다

드디어
벌과 나비들이
얼굴을 싸쥐고 은둔에 들어갔다

그래서 그해 과일나무들은
열매를 못 달고
세상은 깊은 흉년에 빠졌다.

🙆👪👫👬💏👭🙌

최근 Me too 운동과 관련해
공자님께 의견을 구했다.

한 여자 제자가 공자님께 물었다.

“왜 여자는
여럿 남자와 사귀면 ‘걸레’라 말하고, 남자가 여럿 여자를 사귀면
‘능력좋은 남자’라 합니까?“

그러자,
공자님 답 하시길...

“자물쇠 하나가
여러 개의 열쇠로 열린다면,
그 자물쇠는
쓰레기 취급을 당할 것이며,

열쇠 한 개로
많은 자물쇠를 열 수 있다면
그건 ‘마스터 키’로 인정받는 이치와 같으니라”


[ 서울 며느리 ] 😆😆

어느 서울 며느리가
시골서 올라온
시어머님을 승용차에 모시고
시내 드라이브를 나갔다.

때마침 출근시간이라 차가 몹시 붐볐다.

며느리는 차선을 바꿀 때마다
손을 흔들어
뒷차에 감사를 표했다

저녘이 되어 아들이 집에 돌아와
어머니에게 오늘 드라이브
재미 있었는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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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드라이븐가 먼가는 잘했는 데,
얘~늬 색시 조심해라~

길에서 만나는 남자마다
손을 흔들더라~~


ㅎㅎㅎㅎ😂😂😂

장희빈이 인현왕후를
시해하려다 발각되어
숙종에게 사약을 받게 되었다.

장희빈은 억울하다고 생각하고는
사약 그릇을 들고
숙종에게 달려와서 외쳤다.

장희빈 (사약을 보이며)

“이것이 진정 마마의 마음이시옵니까?”

이 말을 들은 숙종은 두 눈을
지긋이 감고 한참을 생각하더니
이렇게 말했다.

“숙종 왈”

“내 마음은 그 사약 그릇 밑에
적어 놓았느니라.~~^^

한 가닥의 희망을 본 장희빈은
얼른 그릇 밑을 보았다.

그 글자를 본 장희빈은
사약을 마시기도 전에
입에 거품을 물고 죽어버렸다.

사약 그릇 밑에는
이렇게 적혀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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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 샷~~^^~~^^

ㅋ ㅋㅋ🤣😂😆

사업이 어려워지고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던 김사장.

집에만 가면
마누라 한테 날이면 날마다
신경질을 부렸다.

그래도 조용히 다 받아주는 마누라.

고마운 마음 반 궁금증 반으로 물어봤다.

남편 : 당신은 내가 싸움을 걸어도
나에게 한번도 화를 안내던데
당신은 화도 안나?
어떻게 참는거야?

부인 : 응, 그럴 때 나는 변기를 닦아.

남편 : 어? 변기를 닦는게
무슨 도움이 되는데?

부인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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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 응 당신 치솔로 닦아

ㅍ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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