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inf247661 작성일 : 2016-04-17 조회수 : 857
'신 불출'의 낙화암(하) 걸작 만담 씨나리오










==================================================================

==================================================================
落花岩(락화암) 下
++++++++++++++++
* 靑年 : 노인! 지금, 노인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 보니;

만일 옛 사람들의 령혼(靈魂)이 아직까지도,
이 江물 우에 남어 있다고 하면;

아, 그래, 슬퍼서, 슬퍼서 울겠읍니다 그려~!??!


★ 老人 : 아아암믄~! 옳소! 울다 뿐이겠오? 어~?
목 놓아 울께지 ~!!

後(후) 世上사람들의 못나고 드러운 것을 바라보고는 !
또, 탄식해서 슬퍼 통곡(痛哭)할 것이란 말이오 !

그리고, 아울러, 적막(寂寞)해지는 이 江山을 바라 보고는 !
또 다시, 원통(怨痛)해서 피맺혀 울 것이란 말이오 !!!


저, 저, 저런 변이 있나~!? 저것 좀 보시오 ! 응~?!
저 아래 나물 캐러 온 철딱서니없는 아해들이 피리를
꺾어서 노래를 불르는구료~! 저어런 ~! 쯧쯧쯧쯧 !

* 靑年 : 노인! 아니, 先生(선생)님 !
너무 과(過)히 슬퍼하시지 마십시오 ! 예~?!!

이적지까지 선생님께서 염려하시면서 하신 말씀 !
뜻 깊은 그 말쌈을 저도 결단(決斷)코, 決斷코 !
헛되지 아니하게 하겠아옵니다 ~!

노인 어르신네님 ! 제가 詩 한 首를 읊을 터 이야요 !

¹.
사자수 나린 물에, 석양이 빗길 제!
버들꽃 날리는 데, 落花岩이란다 !
철없은 아해들은, 피리만 불건만!
맘있는 나그네의, 창자를 끊누나~!
落花岩, 락화암 ! 왜 말이 없느뇨?

₂.
7백년 나려오든, 부여성 옛 터에!
봄맞는 푸른풀은, 옛같이 푸른데 ~!
9중의 빛난 궁궐, 있든 터 어데며?
만승의 귀하신 몸, 가신 곳 몰라라~!
락화암, 落花岩 ! 왜 말이 없느뇨?

↗↗ 6.25 때 납북되어 숙청당하신 춘원 '이 광수'님의 '낙화암'詩 ↖↖

<끝> {씨나리오 : '신 불출' 작성/음반 발행 : O.K Record 社>
===================================================
사족(蛇足) →

★花 : ++{풀 '초'(草), くさ(쿠사), Grass}
+ 化{바꿔 될 '화', かわれる(카와레루), Transform}
모든 꽃의 일컬음.

★草 : ++{땅에 붙어 솟아나 있는 작은 풀}
+ 모든 '십'{十, とお(도오), Deca, Ten, 모두 다}
+ 曰{가로데 '왈', いわく(이와쿠), Said}. 풀 '초'.

★化 : 匕{사람 '人'(인) 글짜를 외로 뒤집은 것으로,
나이를 먹으면 바뀌어짐을 뜻한 바,
+ 왼켠에 다시 '人'(사람 인')}'
→사람 만이 바꾸임을 알기 따문임. ∴바꿔 될 '화'.

★華 : ++(풀 '초') + ㅡ땅 '지'(ㅡ)
+ 풀 '초'(++) + 땅 '지'(ㅡ) + 모든 '십'(十).
풀들이 연거퍼 찬란하게 모두가 피어있으니,
"빛날 '화'{はなばなしい(하나바시이), Splendid}"
모든 풀꽃의 곱고 빛남을 일컬음.

★榮 : 火(불 '화', ひ(히), Fire} + 火 + 木{나무 '목', き(키), Tree}
+ Π{덮을 '면'}→빛나는 불꽂처럼 나무 우에 덮혀있는 꽃.
나무 꽃 '영'{찬란할 '영',さかえる(사카에루),Prosper}.
모든 나무꽃의 일컬음.

★卉 : 草 + 草 + 草 →아름다운 풀 '훼'{(+) + (+) + (+)}.
{くさ(쿠사), Flower-tic Plant's Grass}.
그 자체가 이미 꽃같은 모든 풀들을 일컬음.

☆화훼(花卉):모든 꽃들과, 꽃처럼 생긴 풀들(을 파는 廛: 가게 '전')


★英 : ++{풀 '초'} + 央{가온데 '앙', なかば(나가파), Center}.
→꽃봉오리 '영'{はな(하나), Flower}.
모든 꽃봉오리를 일컬음.


★央 : 大{5개의 금 ; いとすぢ(이토수치), line, 그은줄 '선'(線)}
+ ㄷ글자로 가온데를 덮어 표식한 곳.
가온데 '앙'{なかば(나가파), Center}.


동그란 원둘레에서의 어느 곳서도 가온데인 곳 ↔'앙'(央) ;
동그란 원둘레에서의 가온데 찍은 알맹이 ↔ '심'(心);
2군데의 끄트머리인 곳에서 가온데 ↔ '중'(中);
어디엔지, 둔 자리는 있되, 크기가 없는 곳 ↔ '점'(點);
길이는 있으되, 굵기는 없는 것 ↔ 금 '선'(線);
넓이는 있으되, 두께는 없는 것 ↔낮짝 '면'(面).

★中 : 모가 난 '방'(方)인 ㅁ 꼴인 네 금(ㅡ)에서의 끄트머리 모가
난 곳에서의 가온데는 가로로 된 횡방형(橫方形)을 2등분한
수선(垂線)이 가온데{なか(나가), Middle} 임.

【'하나의 가로(ㅡ)로 된 線分(선분,ㅡ)';

이 線分 밖에 위치한, 어떤 하나의 點(.)을 지나서;
이 線分(선분,ㅡ)의 '가온데' 를 향(向)하여,
'세로로 드리워 내린 금(I)'; ⊥, ㅜ, † 은;

그 '하나의 가로(ㅡ)로 된 線分(선분,ㅡ)' 의
'끄트머리 두 點(.)' 으로부터;

'세로(I)로 드리워 내린 금(I)에 자리한 임의의 어떤 한 點';
거기 까지의 距離(거리)가, '끄트머리 두 點(.)'에서는 모두 다,
똑같은 등거리(等距離)에 두어져진 點들인, 無限 點들의 모임' 이다."】
=====================================================================
※참고 관련 인용 근거 자료.

1.류성기음반 가사집(Ⅱ) : 민속원발행(1990.11.25), 618쪽에서 인용,
한국 고전 음반 연구회.민속원 공동 편저.

2.설문해자 : 허 신著, 대구시 동구 동인동 1가 377번지,
상지사刊, 류 형기編譯(1977.8.15).
=====================================================================

※락화암(신 호성)
ㅡㅡㅡㅡㅡㅡㅡㅡㅡ
1.백마강 나루터에, 물소리도 처량하다.
너를 안고 울던 그 밤, 첫 사랑 그리워.
첫 꿈도 야박햇던 밤, 내 고향에 못 간 몸이.
그 님에게 말 못하고, 락화암에 슬피 운다 !

2.죄 많은 청춘인가, 생각사록 서럽구나.
피눈물에 젓은 사랑, 사나히 첫 사랑.
오늘도 빈 배, 강 물결 싣는대로 흘러가나?
낙화암에 슬피 운다.
===========================================

※恨 많은 白馬江(남 인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恨이 많은 白馬江아, 그 옛 날을 말해다오 !
구슬픈 물소리만 變함 없는데 ! 700年 百濟 꿈도 !
그 榮華도 春夢이더냐 ? 恨 많은 白馬江에 달빛조차 차가워 !
밤은 깊어 가는데 ! 稀微한 달빛속에 아득하게 들리는
鐘소리만 悽凉하다 !

2.말이 없는 白馬江아, 그 옛 말을 말해다오 !
梅花林 杜鵑새도, 애를 끊는데 ! 落花岩 푸른물에 !
3000宮女 간 곳 없드냐 ? 흐르는 白馬江에 별빛조차 차가워 !
밤은 깊어 가는데 ! 大王浦 强 기슭에 홀로 섰는 나그네 !
잠 못들고 우는구나 !
('반 야월'作詞/'김 희수'作曲/'남 인수'님 노래)
===================================================================

※락화 3천('조 명암'작사/'김 해송'작곡/'김 정구'님 노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반월성 넘어, 사자수 보니, 백마강 푸른물에 락화암을 감도네 !
옛 꿈은 바람결에 살랑거리고, 고란사 저믄 날엔 물새만 운다 !
<물어보자, 물어봐 ! 3천 궁녀 간 곳이 어데냐 ?> 反復, REPEAT.

2.백화정 아래, 두견새 울어, 흘러간 옛 사랑의 천년 꿈이 새롭다 !
王宮寺 옛 터전에 저녁 종소리, 무심한 강바람에 퍼져 오른다 !


3.사비성 아래, 두견새 울어, 떠나간 님들의 치마 소리 들린다 !
부소산 엣 성터에, 꽂이 피거든, 山有花 노래하여 님들을 부르자 !
<반복(反復), REPEAT, 후렴(後斂)>
==============================================================
끝까지 청취 급, 열람; 사사 ! 여 불비 례, 총총, 끝.















은방울꽃
정상훈 어르신,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혹시 "남매"를 가사와 함께 올리실 수있 겠습니까? 2007/07/28

정상훈(鄭相薰)
저도 '남 인수'님의 노래는 거의 좋아합니다. '산유화/이별의 부산 정거장/기다리겠어요/가거리 삼팔선/캬라반의 방울소리/ ,,. ^^* 게재했읍니다. 총총. 2007/07/29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9488825&q=%EC%84%B1%EC%9D%98.%20The%20Robe
비극적으로 암살당한 '씨저{카에짜르}'의 뒤를 이어 '씨저'의 부장이던 '안토니우스'를 내전에서
격파하고, 황제로 등극한 초대 '아우구스티누스'황제 ㅡ 2대 '티베리우스' ㅡ 3대 '칼리큘라' 황제!
그 '티베리우스' 황제 때, 유태 총독 '빌라도'의 근위대장이 '예수'의 聖衣(성의, Robe}'
때문에 겪는 일화 및 '칼리큘라'로부터 당하기 시작하는 고난.고초!
{【'데미트리우스'와 劍鬪士】}라는 영화의 前篇(전편)임.

www.ddanggul.com 북괴 남침 땅굴 홍보 '김 진철' 목사님

www.ooooxxxx.com 전자 투표기 不正선거의 경악성 '이 재진' 부산 금정구 '남산齒科' 원장님

http://www.rokfv.com 자랑스런 주월 한국군

http://cafe.daum.net/faintree '송 민도' 가수님{자유당 시절 명가수}

http://www.bomnal.net/pds/view.asp?mode=&idx=144&nowpage=2&s_string=&search=
현존 최고의 원로 가수이실 '심 연옥'님께서 동란 기간 제3년차이던
1952년도에 히트시킨 '漢江'의 1960년도 및 1990년도에 출연한 기록 영상물{KBS 영상 자료}
코멘트 작성자 :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