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晩書 작성일 : 2020-03-22 조회수 : 142
베트남전, 우리는 이렇게 싸웠다

 

책 검색

책소개

베트남전, 우리는 이렇게 싸웠다
 
베트남전, 우리는 이렇게 싸웠다 

저자 : 이장원김세창 외 2 명     출판 : 렛츠북  |  2020.3.17.  페이지수 : 336 | 사이즈    152*224mm
판매가 : 12,000
   

책소개

해병대는 창설 이래로 6.25 남침 전쟁에서 “귀신 잡는 해병”의 별명을 얻어내는 혁혁한 전공을 세웠고 

인천 상륙작전에 참가하여 수도 서울을 수복하고 중앙청에 태극기를 올렸으며 “무적 해병”이라는 명예와 

전통을 세웠다. 특히 월남전에 참전하여 세계 최강의 전투력을 갖춘 군대로 우뚝 서, 70년 해병대 역사상 

최고의 군대로서 그 명예와 전통의 정점에 올라선 바 있다.

이 책은 베트남전(戰)에 참전한 해병대 제2여단 청룡부대의 파병 전 기간에 걸친 해병대원 네 사람의

생생한 ‘전투수기’이다. 1965년 국가의 전투부대 파월결정으로부터 특별교육명령을 거쳐 여단 창설,

캄란만 상륙, 최초 까두산 전투, 뚜이화 전투, 추라이 전선의 푸억록, 짜빈박의 피해와, 

'신화를 남긴 해병'이라는 세계적 찬사를 얻은 짜빈동 전투에 이어 호이안 전투와 베리아 피폭까지 

망라한 전투기록이다.  


청룡 1진의 출발부터 뚜이화 전투(1965~1966)까지의 대대 행정병(병158기), 

제2진의 추라이 전선 포병관측장교(해간 33기)의 푸억록 전투와 짜빈동 대첩(1966~1967), 

제3진의 호이안 포병대대 정보하사관(하교42기)의 생생한 청룡일기(1967~1968), 그리고 

제5진의 호이안 보병 소총소대 병장(병 209기)의 1급 전상의 부비트랩 피폭과 

피눈물 나는 투병, 재활(1970~1971)의 과정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베트남전 참전 청룡부대의 전투에 대해 전 기간을 한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이보다 

더 생생하게 다듬어진 기록은 없을 것이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저자

저자 : 이장원
1964.10. 해병대 자원입대(병 158기)
1965.1. 해병 제1사단 2연대 2대대 6중대 3소대 배치
1965.7~1965.9. 파월 특별훈련, 청룡여단 결단식 참가
1965.10.3. 최초 해외파견 전투부대 청룡부대로 베트남 전쟁 참전
1965.10.9.~1966.8. 캄란만 상륙, 까두산 전투, 뚜이화 전투에 대대인사 행정병으로 참가
1966.11. 추라이 전선에서 다낭 항을 거쳐 귀국
1967.2.28. 전역

저자 : 김세창
1964.3.15. 해병학교 입교(해간 33기)
1964.6.5. 해병 소위 임관
1965.1.1. 해병 제1사단 제1연대 보병 소대장, 포병교육대 수료
1966.8.7. 해병 제2여단 청룡부대 포병대대 파월
1966.11.20. 청룡부대 제3대대 9중대 전방 관측장교로 파견, 푸억록 전투 참가. 

           해포 유도와 백병전으로 적 사살 110명 대승
1966.12.10. 해병대 사령관 표장
1967.2.14.~1967.2.15. 청룡부대 제3대대 11중대 전방관측 장교로 파견, 

           짜빈동 전투 참가. 해포 유도로 적 사살 243명 대첩, 적 저격병에 의해 두부 피격
1967.5.1. 충무 무공훈장 수훈
1967.6. 월남 금성무공훈장 수훈

저자 : 홍윤기
1965.11.1. 진해 해병대 하사관 학교 입교
1966.2.19. 해병대 하사관 학교 수료, 임관
1966.2.~1967.3. 제1연대 중화기 중대 정보, 작전 하사관
1967.3.~1967.9. 제1상륙사단 11연대 3대대 8중대 보급 하사관
1967.9.28. 파월 - 주월 청룡 제2802부대 정보 선임하사관(추라이)
1967.12. 호이안 이동 청룡포병대대(2802부대) 정보 선임하사관
1968.11.9. 개선 귀국
저서 : 〈예순 다섯 살의 고교생〉 외(外) 공저 다수

저자 : 박영준
해병대 209기
입대 : 1969.1.6.
파월 : 1970.2.26. 청룡 5진 33제대
전상 : 1970.11.8. 호이안 베리아 전투 현장에서 탄약 보급 운반 도중 부비트랩에 피폭, 

하복부 및 대퇴부 파열상으로 일주일간 의식을 잃고 다낭 미 해군 병원선. 

퀴논 야전병원과 필리핀 미군 기지 병원을 거쳐 1970.12.19. 귀국. 

대방동 해군병원 입원 6개월 치료
전역 : 1971.5.31.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목차

격려사_명예와 전통 5
격려사_베트남전(戰)과 해병대 8

Part 1. 청룡 1진의 기억 - 이장원

청룡 1진의 기억 (1) - 해병이 되다 19
청룡 1진의 기억 (2) - 최고의 해병교관 장한영 중사 21
청룡 1진의 기억 (3) - 천자봉 구보와 찐빵 24
청룡 1진의 기억 (4) - 상남 보병 훈련대 27
청룡 1진의 기억 (5) - 빨간 명찰을 달다 29
청룡 1진의 기억 (6) - 신병 생활과 월남 파병 소식 32
청룡 1진의 기억 (7) - 월남파병 특수전 교육대 37
청룡 1진의 기억 (8) - 파월 휴가 40
청룡 1진의 기억 (9) - 다가오는 출정 전야 43
청룡 1진의 기억 (10) - 출전 명령 45
청룡 1진의 기억 (11) - 월남으로 가는 거대한 수송선 48
청룡 1진의 기억 (12) - 월남 상륙 51
청룡 1진의 기억 (13) - 첫 전투, 백경 작전과 워싱턴 작전 54
청룡 1진의 기억 (14) - 아! 뚜이화, 뚜이화여! 57
청룡 1진의 기억 (15) - 이종길 소대장 전사 59
청룡 1진의 기억 (16) - 전투 단상 63
청룡 1진의 기억 (17) - 인사행정병 66
청룡 1진의 기억 (18) - 외국군으로 본 월남 69
청룡 1진의 기억 (19) - 급여와 송금 73
청룡 1진의 기억 (20) - 흔들의자 75
청룡 1진의 기억 (21) - 미제 군수품과 PX 이야기 78
청룡 1진의 기억 (22) - ROKMC 이름으로 83
추라이 지역(꽝응아이)은 어떤 곳이었나? 86

Part 2. 청룡 투혼의 위대한 승리 - 김세창

푸억록(phuoc loc) 30고지 전투 (1) 91
푸억록(phuoc loc) 30고지 전투 (2) 95
푸억록(phuoc loc) 30고지 전투 (3) 98
푸억록(phuoc loc) 30고지 전투 (4) 101
푸억록(phuoc loc) 30고지 전투 (5) 104
푸억록(phuoc loc) 30고지 전투 (6) 107
푸억록(phuoc loc) 30고지 전투 (7) 112
푸억록(phuoc loc) 30고지 전투 (8) 116
푸억록(phuoc loc) 30고지 전투 (9) 120
푸억록(phuoc loc) 30고지 전투 (10) 123
푸억록(phuoc loc) 30고지 전투 (11) 126
짜빈박 전투 - 청룡 9중대 3소대장 故 전창우 중위 130
짜빈동 - 포병 (1) 전방 관측장교 김세창 134
짜빈동 - 포병 (2) 139
짜빈동 - 포병 (3) 143
짜빈동 - 포병 (4) 146
짜빈동 - 포병 (5) 149
짜빈동 - 포병 (...6) 152
짜빈동 - 포병 (7) 157
짜빈동 - 포병 (8) 160
짜빈동 - 포병 (9) 164
짜빈동 - 포병 (10) 167
짜빈동 전투를 돌아본다 178
짜빈동 대첩, 대한민국 해병대가 지압 장군을 눌렀다 184

Part 3. 이상한 전쟁 - 홍윤기

글을 시작하면서 189
출정전야(出征前夜) 191
추라이 전선의 포성 195
호이안 전선에 드리운 전운(戰雲) (1) 201
호이안 전선에 드리운 전운(戰雲) (2) 208
호이안 전선에 드리운 전운(戰雲) (3) 214
호이안 전선에 드리운 전운(戰雲) (4) 228
호이안 전선에 드리운 전운(戰雲) (5) 235
호이안 전선에 드리운 전운(戰雲) (6) - 공포의 122m/m 로켓포 241
호이안 전선에 드리운 전운(戰雲) (7) 247
호이안 전선에 드리운 전운(戰雲) (8) 252
호이안 전선에 드리운 전운(戰雲) (9) 256
호이안 전선에 드리운 전운(戰雲) (10) 260
호이안 전선에 드리운 전운(戰雲) (11) 265
호이안 전선에 드리운 전운(戰雲) (12) 270

Part 4. ‘베리아’라고 불러다오 - 박영준

이제는 말할 수 있는 청룡 실록 (1) - 악몽의 베리아로 275
이제는 말할 수 있는 청룡 실록 (2) - 해병에서 청룡으로 286
이제는 말할 수 있는 청룡 실록 (3) - 운명의 베리아 289
이제는 말할 수 있는 청룡 실록 (4) - 勇士가 되어 간다 293
이제는 말할 수 있는 청룡 실록 (5) - 고통 속의 단련 297
이제는 말할 수 있는 청룡 실록 (6) - 내 청춘의 무덤 베리아 반도 (상) 301
이제는 말할 수 있는 청룡 실록 (7) - 내 청춘의 무덤 베리아 반도 (중) 308
이제는 말할 수 있는 청룡 실록 (8) - 내 청춘의 무덤 베리아 반도 (하) 313
이제는 말할 수 있는 청룡 실록 (9) - 조국의 보답 5급 장애자 315
구수정의 ‘베트남 전쟁을 아십니까?’ 322

후기 - 해병대의 전성기를 회복하자 331


 

정재성  2020/03/22 22:27:18 [답글] 수정 삭제
우선 네 분의 청룡부대 역전의 용사들께서 반세기전 이역만리 월남 땅에서 자유의 십자군으로 참전하여 혁혁한 전공을 세운 해병전투상보를 펴내시게 된 것에 대하여 진정한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모쪼록 동시대에 함께 참전했던 참전전우들은 물론 여타의 국민들께도 널리 소개되어 당시 대한민국군의 파병에 대한 인식이 정좌하고 참전 장병 모두의 위국헌신의 정신이 영원히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기를 기원합니다. 하늘에 계신 김세창 전우님께서도 무척 기뻐하시리라 짐작합니다.
우정  2020/03/23 11:37:43 [답글] 수정 삭제
인터넷 서점에서는 10,800원에 판매됩니다.
김경만  2020/03/25 09:19:26 [답글] 수정 삭제
출판에 참여해주신 전우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다소 아쉬운 것은 김세창님 생존시 출판되었으면 하는 점입니다. 수고 수고 하셨습니다. 구애하겠습니다.
고재목  2020/03/28 12:05:23 [답글] 수정 삭제
주월한국군 집행부가 회원들에게 이 서적을 구입하여 배부하는 방안을 강구 중에 있습니다.
김경만  2020/04/03 10:50:55 [답글] 수정 삭제
고재목전우님, 어제 보내주신 책자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울러 이장원,홍윤기, 박영준 집필진 전우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코멘트 작성자 :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