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및 화폐개혁에 눈 뜨고 구국합시다! 8.15 해방과 건국에 이어 6.25남침을 막아내며 지켜온 자유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유에 대한 무한 감사의 대상은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만세’의 하느님이시고 다음은 미국을 비롯한 6.25참전국들의 희생이었음에도 언제 부터인가 잊어버리고 ‘우리민족 끼리’를 내세우며 혈맹의 동맹인 미국까지도 적으로 몰아가며 북한 독재를 따르려는 종북의 대통령까지 생겨났으니 어찌하여 이 기막힌 현상이 일어나게 되었을까? 그 배경으로 건국 전의 38이북 토지개혁과 화폐개혁이 작용했다는 것이 (전)4.3위원 사퇴 후의 주장이었기에 글 쓸 자유가 아직 허용되는 동안 생명을 걸고 이 글을 남깁니다. 미국의 원자탄 투하로 무조건 항복을 선언했던 일본군의 무장해제를 위해 38선 이북을 점령했던 소련군은 인민위원회를 구성하고 무상몰수/무상분배의 토지개혁과 화폐개혁을 단행했었는데도 이 사실을 논하는 학자들이 전혀 없었으니 오호 통재라! (일자 포함, 상세한 보충설명은 “추석 밥상머리 대화로 나라 살리자!” 의 제목으로 검색됩니다.) 지주의 숙청으로 몰수한 토지를 무상분배 받은 북한 농민들은 희희낙락하며 ‘스탈린만세! 김일성 만세!’의 함성까지 불렀으나 그 토지가 집단농장의 소유로 전환되어 배급에 의존해야만 살게 되면서 끝내는 자유와 인권까지 모두 빼앗기는 노예상태로 전락하고 말았으니 이 비극이야말로 포퓰리즘의 결과였음을 온 국민이 깨우쳐야 할 것입니다. 무상몰수 무상분배의 새빨간 거짓말로 지주와 농민을 모두 배반한 김 부자손이 ‘민족 끼리’를 논한다는 것은 그 자체가 어불성설임에도 화폐개혁으로 발생한 북의 조선 은행권(당시 남북공용)을 비밀리에 제공받고 태어난 비밀 벼락부자들이 민족 끼리를 따라 읊는 종북원조로 활동 했던 것! 화폐를 운반하여 종북원조를 탄생시킨 대북무역상은 “성시백”으로 화폐제공 장면을 촬영하여 1부 제공, 원본은 북한 모처에 보관했고 북한 정권이 붕괴되면 비밀자료의 노출로 생명이 위험해 진다는 암시를 하여 독재정권에 자진 충성하는 종북원조를 키워냈다고 하니 그의 대남공작 찬양보도가 노동신문에 특집보도된 날은 97.5.26일! 제목: “민족의 령수를 받들어 용감하게 싸운 통일혁명 렬사” 미군정이 47년 12월의 화폐개혁(47.12.1)에 대한 즉각 조치만 취했더라면 제주도의 4·3도, 그 후의 6.25도 없을 수 있었고 김영삼 정부가 97.5.26의 “성시백” 대남공작 찬양 특집보도를 세상에 알리고 대응조치만 취했더라도 오늘의 대 혼란은 없었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입니다. 97.5.26일은 일사부재리원칙을 무시했던 5.18사건에 대한 대법원판결(97.4.17)로부터 불과 40일 후였으니 혹시 5.18의 민주화가 북의 공로이니 보상하라는 신호탄은 아니었을까요? 97.5.26특집보도의 존재를 10년이 지난 2007년에 “소리 없는 전쟁”의 저자 김용규 선생의 도움으로 확인했던 필자는 그때부터 “대한민국의 위기시작은 1997년 5월 26일”이란 제목의 글 등으로 많은 전파노력을 했으나 무거운 침묵은 아직 깨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성시백” 2,3 세의 활동은 계속될 것이기에 지금은 누가그 역할을 하는지? 참고가 되도록 성시백 그림자가 보이는 4.3사건 당시의 48년 5월 8일자 제주 발 동아일보 기사 한 토막과 “군번 1번의 이형근 대장”이 지적한 “6.25전쟁 10대 불가사의”를 참고로 아래에 붙입니다. 48.5.8일자 제주발 동아일보 보도: 김일성 군대가 목포 까지 도착. 곧 토지의 무상몰수 무상분배가 있으니 친일경찰을 사살하라는 선동, 경찰관 살해 현상금으로 순경 1만원, 형사 3만원, 총경 100만원 (당시 쌀 한가마니 가격 300원) 6.25전쟁의 10대 불가사의: 1. 일선부대의 남침징후보고를 군 수뇌부에서 묵살 내지 무시. 2. 6.25발발 2주전에 단행된 각급 주요 지휘관의 대규모 인사이동 3. 6월 13-20일간에 단행된 전후방 부대의 대대적인 교대. 4. 6월 11일부터 발령되어있던 비상 경계령이 6월 24일 0시에 해제. 5. 비상경계령 해제와 함께 전 장병의 1/2에게 휴가 외출외박을 허용 6. 6월 24일 저녁에 개최된 육군 장교 클럽에서의 고급장교 댄스 파티 7. 서울 북방으로의 축차적 병력투입으로 불필요한 희생 발생초래 8. 6월 25-27일간의 국군후퇴를 반격, 북진 중으로 허위 보도한 중앙방송 9. 한강교의 조기 폭파단행 10. 한강교를 폭파한 공병감 최창식 대령의 조기 사형집행 38선 이북의 토지개혁과 화폐개혁이 우리 사회에 미친 악 영향에 대해 온 국민이 눈을 뜨기만 하면 한기총 전광훈 목사의 구국활동도 큰 힘을 얻어 대통령 문재인도 정책을 바꾸든가 자진퇴진을 하게 되리라 굳게 믿습니다. 현역의 국군장병들과 고3으로 진학하는 학생들까지도 대한민국 건국전의 38선 이북 토지개혁과 화폐개혁의 악 영향에 대해 눈을 뜨기만 하면 닥아 오는 4·15의 총선에서 알려진 종북 주사파 인원들의 당선은 철저히 배제될 것이고 속아서 주사파 활동을 했던 많은 인사들의 양심선언도 뒤 따르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딱딱한 글을 읽어 주신 독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들과 함께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나라를 튼튼히 지킬 다짐을 굳게 했을 현역의 대한민국 국군만세!!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해야 할 한미동맹 만세!!를 부릅니다. 2020.1.5.23:00 1.7.21:00 (수정) 仁江 한광덕 拜 (예)육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