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한광덕 작성일 : 2020-01-06 조회수 : 182
대한민국 건국전의 38이북 토지개혁과 화폐개혁

토지 및 화폐개혁에 눈 뜨고 구국합시다  

 

8.15 해방과 건국에 이어 6.25남침을 막아내며 지켜온

자유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유에 대한 무한 감사의 대상은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만세의 하느님이시고

다음은 미국을 비롯한 6.25참전국들의 희생이었음에도

 

언제 부터인가 잊어버리고 우리민족 끼리를 내세우며

혈맹의 동맹인 미국까지도 적으로 몰아가며

북한 독재를 따르려는 종북의 대통령까지 생겨났으니

어찌하여 이 기막힌 현상이 일어나게 되었을까

 

그 배경으로 건국 전의 38이북 토지개혁과 화폐개혁이

작용했다는 것이 ()4.3위원 사퇴 후의 주장이었기에

글 쓸 자유가 아직 허용되는 동안 생명 걸고 이 글을 남깁니다.

 

미국의 원자탄 투하로 무조건 항복을 선언했던

일본군의 무장해제를 위해 38선 이북을 점령했던 소련군은

인민위원회를 구성하고 무상몰수/무상분배의 토지개혁과 화폐개혁

단행했었는데도 이 사실을 논하는 학자들이 전혀 없었으니 오호 통재라!

 (일자 포함, 상세한 보충설명은 추석 밥상머리 대화로 나라 살리자!”

의 제목으로 검색됩니다.)

 

지주의 숙청으로 몰수한 토지를 무상분배 받은 북한 농민들은

희희낙락하며 스탈린만세! 김일성 만세!의 함성까지 불렀으나

그 토지가 집단농장의 소유로 전환되어 배급에 의존해야만 살게 되면서

끝내는 자유와 인권까지 모두 빼앗기는 노예상태로 전락하고 말았으니

이 비극이야말로 포퓰리즘의 결과였음을 온 국민이 깨우쳐야 할 것입니다.

 

무상몰수 무상분배의 새빨간 거짓말로 지주와 농민을 모두 배반한

김 부자손이 민족 끼리논한다는 것은 그 자체가 어불성설임에도

화폐개혁으로 발생한 북의 조선 은행권(당시 남북공용)을 비밀리에 제공받고 태어난 비밀 벼락부자들이 민족 끼리를 따라 읊는 종북원조로 활동 했던 것!

 

화폐를 운반하여 종북원조를 탄생시킨 대북무역상은 성시백으로

화폐제공 장면을 촬영하여 1부 제공, 원본은 북한 모처에 보관했고

 북한 정권이 붕괴되면 비밀자료의 노출로 생명이 위험해 진다는 암시를 하여

 독재정권에 자진 충성하는 종북원조를 키워냈다고 하니

그의 대남공작 찬양보도가 노동신문에 특집보도된 날은 97.5.26!

제목: “민족의 령수를 받들어 용감하게 싸운 통일혁명 렬사

 

미군정이 4712월의 화폐개혁(47.12.1)에 대한 즉각 조치만 취했더라면

제주도의 4·3, 그 후의 6.25도 없을 수 있었고 

김영삼 정부가 97.5.26성시백대남공작 찬양 특집보도를 세상에 알리고

대응조치만 취했더라도 오늘의 대 혼란은 없었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입니다.

 

97.5.26일은 일사부재리원칙을 무시했던 5.18사건에 대한

대법원판결(97.4.17)로부터 불과 40일 후였으니 혹시

5.18의 민주화가 북의 공로이니 보상하라는 신호탄은 아니었을까요?

 

97.5.26특집보도의 존재를 10년이 지난 2007년에

소리 없는 전쟁의 저자 김용규 선생의 도움으로 확인했던 필자는

그때부터 대한민국의 위기시작은 1997526이란 제목의 글 등으로

많은 전파노력을 했으나 무거운 침묵은 아직 깨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성시백” 2,3 세의 활동은 계속될 것이기에 지금누가그 역할을 하는지?

참고가 되도록 성시백 그림자가 보이는 4.3사건 당시의 4858일자

제주 발 동아일보 기사 한 토막과 군번 1번의 이형근 대장이 지적한

“6.25전쟁 10대 불가사의를 참고로 아래에 붙입니다.

 

48.5.8일자 제주발 동아일보 보도:

김일성 군대가 목포 까지 도착. 곧 토지의 무상몰수 무상분배가 있으니

친일경찰을 사살하라는 선동, 경찰관 살해 현상금으로

순경 1만원, 형사 3만원, 총경 100만원 (당시 쌀 한가마니 가격 300)

 

6.25전쟁의 10대 불가사의:  

1. 일선부대의 남침징후보고를 군 수뇌부에서 묵살 내지 무시.

2. 6.25발발 2주전에 단행된 각급 주요 지휘관의 대규모 인사이동

3. 613-20일간에 단행된 전후방 부대의 대대적인 교대.

4. 611일부터 발령되어있던 비상 경계령이 6240시에 해제.

5. 비상경계령 해제와 함께 전 장병의 1/2에게 휴가 외출외박을 허용

6. 624일 저녁에 개최된 육군 장교 클럽에서의 고급장교 댄스 파티

7. 서울 북방으로의 축차적 병력투입으로 불필요한 희생 발생초래

8. 625-27일간의 국군후퇴를 반격, 북진 중으로 허위 보도한 중앙방송

9. 한강교의 조기 폭파단행

10. 한강교를 폭파한 공병감 최창식 대령의 조기 사형집행

 

 38선 이북의 토지개혁과 화폐개혁이 우리 사회에 미친 악 영향에 대해

온 국민이 눈을 뜨기만 하면 한기총 전광훈 목사의 구국활동도 큰 힘을 얻어

대통령 문재인도 정책을 바꾸든가 자진퇴진을 하게 되리라 굳게 믿습니다.

 

현역의 국군장병들과 고3으로 진학하는 학생들까지도 대한민국 건국전의

38선 이북 토지개혁과 화폐개혁의 악 영향에 대해 눈을 뜨기만 하면

닥아 오는 4·15의 총선에서 알려진 종북 주사파 인원들의 당선은 철저히

배제될 것이고 속아서 주사파 활동을 했던 많은 인사들의 양심선언도

뒤 따르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딱딱한 글을 읽어 주신 독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들과 함께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나라를 튼튼히 지킬 다짐을 굳게 했을 현역의 대한민국 국군만세!!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해야 할 한미동맹 만세!!를 부릅니다.

 

2020.1.5.23:00

1.7.21:00 (수정)

仁江 한광덕

()육소장

  

  

    

김경만  2020/01/07 10:55:21 [답글] 수정 삭제
제가 아는바로는 1948년 4월 3일 남로당 제주도당 유격대가 제주 12개 경랄서를 기습하여 경찰과 우익인사를 학살함으로 제주 4.3사태가 일어났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주 인민군 사령관 이덕구가 경찰서를 기습항고,우익인사 학살 대한민국 정부에 선전포고를 하고 군을 공격하여 중대장 및 여러 사병을 사살하고 결국 제주도에 계엄령이 선포되고 인민유격대가 많은 양민을 학살한 만행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덕구의 9.15사건에 대해서 4.3사태 보고서는 한마디 언급도 없이 허위와 좌편향적 보고서를 작성하여 국군이 많은 제주 양민을 총살하였다고 국군을 대한민국의 역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지금의 예를 보면 당시 인민군 측의 후손과 억울한 양민의 후손들이 별도로 추모식을 치루는 것을 보면 누가 피해자이며 누가 희생자인지 확연히 드러났습니다. 제주 출신의 작가 현기영선생께서 4.3사태의 전모를 밝힌적이 있습니다.( 정정 희생자가 아닌 가해자임)
김경만  2020/01/07 10:58:04 [답글] 수정 삭제
인강 한광덕장군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71 백마 김경만 하사.
inf247661  2020/01/07 21:20:14 [답글] 수정 삭제
세해에도 늘 평안과 행복이 깃드시오고요; 국가가 예전처럼 튼튼해지도록 노력하겠읍니다. 여불비례, 총총.
전진! {제1사단 경례 구호}.
김경만  2020/01/08 10:36:55 [답글] 수정 삭제
한장군님 감사합니다. 기회가 있으시면 김양명대령께 안부부탁드립니다. 백마 29연대 2중대 3소대 1분대장 김경만하사입니다. 전화는 010-4737-0689입니다.전번12월 과화문 집회때 육사 20기분을 만나뵙고 김양명대령께서 건강하시다는 소식 전해 들었습니다.
한광덕  2020/01/08 22:56:56 [답글] 수정 삭제
김경만 전우의 4.3에 관한 관심, 그 나라사랑 정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김양명 엣 백마 29연대 2중대장의 전화가 곧 갈 것입니다.
inf 전우의 이름도 알고 있었는데 가물가물! 시스템 모임에서 자주 만났었는데 --- 건강한 새해를 빕니다.
김경만  2020/01/10 17:13:27 [답글] 수정 삭제
한광덕장군님, 감사합니다. 토요일에 열리는 광화문 집회때 만나뵈웠으면 합니다. 참석하실 때 문자메세이지나 주월한국군 싸이트에 소식주십시요. 꼭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고재목  2020/01/13 07:33:47 [답글] 수정 삭제
한 장군님, 경자년 한해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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