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14일 23시45분 아프리카TV 모바일 방송에서는 안드로이드폰으로 진행되는 실시간 섹스쇼가 방송 됬다. 물론 19세 체크는 없었고 남녀노소 누구나 평등하게 시청할 수 있는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방송에서는 벌거벗은 남녀가 등장 했고 여성의 항문을 노리는 성 행위에 열중하는 남자의 성기와 허리의 역동적인 움직임이 명확하게 포착 되었다.

성진국이라고 하는 미국과 일본에서도 보기 드문 광경이다. 대중적으로 알려지고 프로야구, 런던올림픽까지 중계한 아프리카TV에서 이러한 섹스 생중계가 방송 되는 사실이 하루이틀의 문제는 아니다. 지난 7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 부터 청소년 보호를 위한 4대 권고 조치를 받았음에도 달라진게 별로 없다.
권고조치보다 더 강한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ker.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