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晩書 작성일 : 2018-02-28 조회수 : 385
요즘 성교육책




네 개인기가 얼마나 좋아졌는지 몹시 궁금하구나!"
삼촌의 제의에 신바람이 난 태호는 축구공을 들고 학교 운동장으로 갔습니다.
마침 일요일이라서 운동 장은 개방되어 있었고, 하늘 또한 높고 푸르러 축구하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태호는 공을 차다가 삼촌의 태클에 걸려 넘어졌지만 몸이 아프다고 떼를 쓰지도 짜증을 부리지도 않았습​니다.
"우와, 축구하는 매너도 아주 괜찮은데! 그런데 오늘 날씨 정말 덥다!"
"삼촌. 그럼 이제 그만하고 집에 가서 샤워하자!"
"좋았어. 오랜만에 때 빼고 광 좀 내야겠다."
집으로 돌아온 태호는 삼촌과 함께 옷을 벗고 욕실 으로 들어갔습니다.
어느덧 두 사람은 벌거숭이가 되었습니다.
"태호야, 너 그 동안 키만 큰 게 아니라 이것도 많이 컸는데.....!"
삼촌은 웃으며 태호의 성기를 손가락으로 살짝 건드 렸습니다.
"앗, 삼촌 이러지 마!"
태호는 재빨리 두 손으로 가렸습니다. 그러나 성기는 화가 난 듯 빳빳해지며 위로 불쑥 솟았습니다.
"어쭈, 아까보다 훨씬 더 커졌는데?"
"삼촌이 건드리니까 화가 나서 그래!"
태호는 성기를 두 손으로 감싼 채 계속해서 씩씩거렸습니다. 삼촌은 그런 태호가 귀엽다는 듯 빙그레 웃었습니다.​
​이처럼 성기가 부풀어 오르고 음경 전체가 단단해지는 것을 '발기'라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가끔 음 경이 서는데 이것은 밤새 오줌이 고여 있는 방광의 자극으로 인해 발기되는 것입니다.
아기들도 오줌이 마렵거나 고추를 만져 주면 발기를 합니다.
"​뒤돌아봐. 내가 비누질해 줄 테니까………"​
삼촌은 태호의 몸 구석구석을 깨끗이 씻겨 주었습니다.
그 순간 태호는 이상하게도 성기가 잔뜩 용솟음치며 갑자기 정신이 몽롱해졌습니다.
"어어......?"
목욕탕 벽에 몸을 기댄 태호는 잠시 뒤에야 정신을 차렸습니다.
그러자 삼촌은 일그러진 얼굴로 따지듯이 말했습니다.
"야.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나한테 어떻게……………?"
"미안해, 삼촌. 갑자기 정신이 몽롱해지더니, 끈적끈적한 액체가 저절로 뿜어져 나왔어..…………."
태호는 빨갛게 상기된 얼굴로 대답했습니다.
태호의 성기는 언제 화가 났었냐는 듯이 작아져 있었습니다.
"태호야, 넌 지금 사정을 한 거야. 모르겠니?"
"사정이라니, 그게 뭔데?"
"사춘기가 되면 고환에서 남성 호르몬의 작용으로 정자가 많이 만들어지는데, 어떤 자극에 의해 많이 만들어진 정자가 액체와 함께 배출되는 것을 사정이라고 해."
태호는 왠지 모르게 쑥스럽고 부끄러웠습니다.
​"태호야...!"
"삼촌...!"
삼촌이 태호의 머리를 감싸 안았습니다.
삼촌이 태호의 눈을 응시하더니 혀를 태호의 입 안으로 굴려 넣었습니다.
태호는 잠시 정신이 혼미해졌습니다.
삼촌의 침이 태호의 입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불쾌한 마음에 삼촌을 밀치려던 태호가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태호는 자기도 모르게 신음 소리를 냈습니다.
"아아...!" "기분 좋지? 이건 딥키스라고 해."
삼촌이 능숙하게 태호의 젖꼭지를 자극하더니 태호의 성기를 덥썩 잡았습니다.
"사춘기가 되면 정액이 고환에 차게 되지. 그걸 제때에 방출해 주지 않으면 건강을 해치게 된단다."
삼촌이 태호의 성기를 부드럽게 흔들며 얘기하였습니다.
그러자 작아졌던 태호의 성기는 다시 ​빳빳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정재성  2018/03/02 07:37:37 [답글] 수정 삭제
개인적인 비약인지는 모르겠으나 요즘 사회 전반에서 성추행및 성폭력과 관련하여 풍겨나오는 썩은 냄새는 이나라는 그야말로 위선자들의 천국이라는 증명 그자체인것입니다. 아이구 더러운놈들. 입에 올리기도 싫습니다. 약육강식이 횡행하는 동물의 세계와 무었이 다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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